마태복음 26:36-39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1)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은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후렴: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아멘
(2)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하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3)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어린 양 우리 주 예수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주소서
(4)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니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11월 6일 •화요일
치과에서의 아버지
새찬송가: 197 (통 178)
성경통독: 렘 37-39, 히 3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6:3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
나는 뜻밖에 치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대한 심오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는 열 살 된 아들과 치과에 갔습니다. 아들에게 아직 빠지지 않은 젖니가 있었는데 그 밑으로 영구치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젖니를 뽑는 방법밖엔 없었습니다.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사정했습니다. “아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좀 기다려 보면 안 될까요? 아빠, 이 이를 정말 뽑고 싶지 않아요!” 나는 마음이 아팠지만 “얘야, 그 이빨을 뽑아야 해. 미안해. 다른 방법이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치과의사가 깊게 박힌 어금니를 뽑는 동안 몸을 비틀며 몸부림치는 아이의 손을 잡고 있던 나도 눈물이 났습니다. 아들의 고통을 없애줄 방법이 없었던 나는 그냥 옆에 함께 있어 주는 것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다른 방법을 찾아달라고 하셨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그런 고뇌 가운데 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하지만 그 방법 외엔 그의 백성을 구원할 길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 나의 아들이 경험한 것처럼 피할 수 없는 괴로운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므로 가장 힘든 순간에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마태복음 28:20).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마음이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어 구원하신 것 감사합니다. 기쁠 때나 고통 중에 있을 때나 성령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보살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는 아무리 힘든 순간에라도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신다.
Tuesday, November 6
Dad at the Dentist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37–39; Hebrews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6: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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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Matthew 26:39
I didn’t expect a profound lesson about the Father’s heart at the dentist’s office—but I got one. I was there with my ten-year-old son. He had an adult tooth coming in under a baby tooth that hadn’t fallen out yet. It had to come out. There was no other way.
My son, in tears, pleaded with me: “Dad, isn’t there another way? Can’t we just wait and see? Please, Dad, I don’t want to have this tooth pulled!” It just about broke my heart, but I told him, “Son, it’s got to come out. I’m sorry. There’s no other way.”And I held his hand as he wriggled and writhed while the dentist removed that stubborn molar, tears in my eyes too. I couldn’t take his pain away; the best I could offer was to be present with him in it.
In that moment, I remembered Jesus in the garden of Gethsemane, asking His Father for a different way. How it must have broken the Father’s heart to see His beloved Son in such agony! Yet there was no other way to save His people.
In our lives, we sometimes face unavoidable yet painful moments—just like my son did. But because of Jesus’s work for us through His Spirit, even in our darkest moments our loving heavenly Father is always present with us (Matthew 28:20). —Adam Holz
Father, thank You for loving us so much that You sent Your beloved Son to save us, even though it must have broken Your heart to do so. In our times of joy or pain, thank You for Your Spirit holding and carrying us.
Our loving heavenly Father promises He is always present with us, even in our darkest moments.
난 어제 꿈을 꾸었다
광야였다
넓고 넓게 펼쳐진 광야~~
어쩌다 한 두사람 지나가는 한없이 광활한 곳어었는데
나 혼자 거기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영생을 얻으리라”
목소리 높여서 한참을 찬송하다가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꿈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곰곰 생각해 보았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요한인데….
아,세례요한처럼 메뚜기와 석청을 먹듯 세상에 오염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는 뜻인가보다
내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기도를 배우면서 아버지께 온전히 순복하기를 기도한다
⛪🌸SHALOM🌸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아멘!
샬롬~~~🍃💚🍃
사랑받는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어떤걸 싫어하는지 ᆢ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아버지가 맡긴일이 하자가 나면 수시로 되물어보고 다시 실행하고 마침내 이루었을때 아버지의 보류없는 사랑을 받는거 같어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