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6-26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10월 31일 •수요일
어둠 속의 소망
새찬송가: 484 (통 533)
성경통독: 렘 22-23, 딛 1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31:16-26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예레미야 31:25 (새번역)
중국 역사에 나오는 츄유안(굴원)은 전국시대(기원전 475-246 년)에 살았던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관리였습니다. 그가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위협을 왕에게 거듭 경고했지만 왕은 이 충신의 말을 무시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굴원은 추방당했습니다. 그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대로 적에게 사랑하는 조국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굴원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굴원의 삶은 몇 가지 면에서 예레미야 선지자와 닮았습니다. 예레미야 역시 그의 경고를 무시했던 왕들을 섬겼고, 나라는 유린되었습니다. 그러나 굴원이 절망에 굴복했던 것과는 달리 예레미야는 진정한 희망을 찾았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긴 것일까요?
예레미야는 유일한 참 소망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택한 선지자에게 이렇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예레미야 31:17). 비록 예루살렘이 기원전 586년에 멸망당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다시 건축되었습니다 (느헤미야 6:15 참조).
어느 순간 우리 모두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의료검진 결과가 나쁠 수도 있고 갑자기 직장을 잃는다거나 가정이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우리가 완전히 엎어질 때라도 하나님이 천국의 권좌에 앉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을 손으로 붙드시고 그분의 가슴에 우리를 품어주십니다.
•주님, 제 마음을 소망으로 채워주시고, 오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대로 올바로 된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게 해주소서.
세상은 최선을 바랄 뿐이지만 주님은 최고의 소망을 주신다. 존 웨슬리
Wednesday, October 31
Hope in the Darkness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2–23; Titus 1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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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refresh the weary and satisfy the faint. Jeremiah 31:25
According to legend, Qu Yuan was a wise and patriotic Chinese government official who lived during the time known as the Warring States period (475–246 bc). It has been said that he tried repeatedly to warn his king about an impending threat that would destroy the country, but the king rejected his advice. Eventually, Qu Yuan was exiled. When he learned about the fall of his beloved country to the foe he had warned about, he ended his life.
Qu Yuan’s life resembles some aspects of the life of the prophet Jeremiah. He too served kings who scorned his warnings, and his country was ravaged. However, while Qu Yuan gave in to his despair, Jeremiah found genuine hope. Why the difference?
Jeremiah knew the Lord who offers the only true hope. “There is hope for your descendants,” God had assured His prophet. “Your children will return to their own land” (Jeremiah 31:17). Although Jerusalem was destroyed in 586 bc, it was later rebuilt (see Nehemiah 6:15).
At some point, we all find ourselves in situations that can cause us to despair. It could be a bad medical report, a sudden job loss, a shattered family. But when life knocks us down, we can still look up—for God is on the throne! He holds our days in His hands, and He holds us close to His heart.—Poh Fang Chia
•Lord, fill me up with hope and give me a tangible reminder today that things will turn out right in Your way, in Your time.
The world hopes for the best, but the Lord offers the best hope. John Wesley
살면서 우리가 완전히 엎어질 때에라도 하나님이 천국의 권좌에 앉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을 붙드시고 그분의 가슴에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 위 본문)
어제 밤인가 새벽에 깊이 잠이 들었었는데 꿈을 꾸었다
”나는 나의 지극히 중요한 사람을 잃은지 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와 있다 (현실)
꿈에 과거에 나에게 프로포즈했던 사람이 내 뒤에 서 있었는데 나는 그 사람에게 뒤에서 내 목거리를 좀 풀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 분은 목거리를 내 목에서 끌러 내 준 꿈이었다
꿈에 나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상태이기도 했다
목거리가 내 목에서 벗어지고 난 후 나는 어디를 자유롭게 가고 있었는데 어느새 휠체어에서 벗어난 상태였다”
묘한 꿈이었다
저절로 그 꿈이 해석이 되었다
3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난 참 많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것 같았는데
이제는 주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오는가보다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을것이요 걸어가도 달음박질하여도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을 힘을 주께서 주실 것을 믿는다
주님! 제 마음을 소망으로 채워주시고 오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올바로된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은 최고의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난형난제 들이여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무궁무진합니다
살려주시면 여생을 다 드리겠습니다 서원하고 험난한 신학길에 서 3년 자가격리가 채워지는 시점에 감개무량입니다
우리에서 갓 나온 송아지 같이 뛰며 기뻐하리요
할렐루야
굴원 기원전 340-278
굴원 기원전 343-278 Daum 에는 이렇게 떠네요
태영님~~~샬롬^^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8-10-31
Comment: How can I ,in my despair, hear God say ”I see and understand”? Am I still in trust Him in control?
댓글: 절망 가운데서 “내가 보고 또 알고 있단다” 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가? 여전히 그분께서 상황을 통제하시고(control) 계시다고 내 신뢰를 하나님께 두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