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1-11
-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0월 29일 •주일
감사를 제대로 하려면
새찬송가: 393 (통 447)
성경통독: 렘 18-19, 딤후 3
오늘의 성구 민수기 11:1-11
그들을 위하여……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민수기 11:22
여러 해 동안 만성 통증과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온 좌절감에 지칠 대로 지친 나는 결국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불만에 가득 차서 무슨 일에나 떼를 쓰기만하고 감사할 줄 모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해주는 병 수발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고, 그가 집안 청소하는 것도 트집 잡았으며, 내게는 언제나 최고의 요리사였던 남편이 차려주는 식단조차 다양하지 않다고 불평했습니다. 참다못한 남편이 나의 불평으로 상처받았다고 얘기했지만 나는 화가 났습니다. 남편은 내가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나서 남편과 주님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누구나 처한 상황이 변하기를 몹시 갈망하면 불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관계도 파괴적인 자기중심주의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 딜레마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만족할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마련해주시는 양식 공급에 불평만 했으니까요(출애굽기 17:1-3). 광야에서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보내면서 보살펴주셨지만(16:4) 백성들은 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진 것입니다(민수기 11:4). 하나님이 신실하신 사랑의 보살핌을 날마다 기적으로 보여주셨지만 그들은 기뻐하기는커녕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 다른 것, 심지어 그들이 과거에 가졌던 것까지 바랬습니다(4-6절). 그들은 자기들의 좌절감을 온통 모세에게 쏟아냈습니다(10-14절).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신뢰하면 감사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방식으로 우리를 보살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찬양은 우리를 만족시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Monday, October 29
Getting a Grip on Gratitude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18–19; 2 Timothy 3
Today’s Bible Reading Numbers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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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they have enough if all the fish in the sea were caught for them? Numbers 11:22
The years of weariness caused by chronic pain and frustrations with my limited mobility had finally caught up with me. In my discontent, I became demanding and ungrateful. I began complaining about my husband’s caregiving skills. I griped about the way he cleaned the house. Even though he’s the best cook I know, I fussed about the lack of variety in our meals. When he finally shared that my grumbling hurt his feelings, I was resentful. He had no idea what I was going through. Eventually, God helped me see my wrongs, and I asked my husband and the Lord for forgiveness.
Longing for different circumstances can lead to complaining, and even a form of relationship damaging self-centeredness. The Israelites were familiar with this dilemma. It seems they were never satisfied and always griping about God’s provision (Exodus 17:1–3). Even though the Lord cared for His people in the wilderness by sending them “bread from heaven”(16:4), they began craving other food (Numbers 11:4). Instead of rejoicing over the daily miracles of God’s faithful and loving care, the Israelites wanted something more, something better, something different, or even something they used to have (vv. 4–6). They took out their frustrations on Moses (vv. 10–14).
Trusting God’s goodness and faithfulness can help us get a good grip on gratitude. Today we can thank Him for the countless ways He cares for us. —Xochitl Dixon
•Lord, please help us combat discontent by enjoying the satisfying sweetness of gratitude.
Grateful praise satisfies us and pleases God.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의 보살핌 속에서 오늘도 지켜주심 감사 드립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믿음 주소서
먹고 입을 것이 있은즉 감사합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문제~~~ 그것까지도 감사의 조건으로 여기며
기도하게 하소서
가난하기 때문에
영원한 집 천국을 바라봄도 감사의 조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쾌하고 공평치 못하고 불만족한 현실앞에서
주여 그래도 감사하며
억울함과 암울한 가운데 처해져 있는 현실 앞에서도
감사로 주께 나아갑니다
가장 마지막에 승리하는 자로 남게하소서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식사때 욕심신도가 접시의 고기를 제꺽채면 경쟁의 불이 금방 붙지요 채식이 좋은건 삶은 달걀을 간장에 찍어 먹어도 아주 행복하기에 ᆢ
할렐루야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심위일체 우리 주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