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3–14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521장. 구원하는 인도하는
(1)구원으로 하는 그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길은 참 험하니 우리몸에 지워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없이 벗어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후렴:구원으로 인도하는 그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2)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갑시다
(3)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힙입어 주저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10월 23일 •화요일
좁은 길을 선택하기
새찬송가: 521 (통 253)
성경통독: 렘 1–2, 딤전 3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7:13–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4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가을 산을 배경으로 한 청년이 말 위에 앉아 어느 길로 갈까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납니다. 그 시에서 프로스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두 갈래 길을 놓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두 길이 모두 좋아 보이는데 다시 이곳에 되돌아올 것 같지 않아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스트는 이렇게 썼습니다. “숲속에 두 갈래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적게 다닌 길을 택하였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예수님은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7:13–14).
우리는 인생 여정에서 가야 할 길을 놓고 많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전도가 밝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길은 많지만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됨의 길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 즉 대다수의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주님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인 주님의 길을 따르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그럴 때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주님, 오늘을 사는 동안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또한 그 길을 따라가는 용기를 베풀어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가기로 선택하라.
Tuesday, October 23
Choosing the Trail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1–2; 1 Timothy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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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Matthew 7:14
I have a beautiful autumn photograph of a young man on horseback in the Colorado mountains as he contemplates which trail ahead to follow. It reminds me of Robert Frost’s poem “The Road Not Taken.” In it, Frost ponders two pathways that lie before him. Both are equally inviting, but he doubts he will return to this place again, and he must choose one. Frost wrot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Jesus’s Sermon on the Mount (Matthew 5–7), the Lord told His listeners,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But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7:13–14).
On our journey through life, we face many choices about which road to travel. Many pathways seem promising and attractive but only one is the pathway of life. Jesus calls us to travel the road of discipleship and obedience to God’s Word—to follow Him instead of the crowd.
As we ponder the road ahead, may God give us wisdom and courage to follow His way—the road of life. It will make all the difference for us and those we love! —David C. McCasland
•Lord, as we go through this day, give us eyes to see the narrow road that leads to life and the courage to follow it.
Choose to walk the road of life with Jesus.
제자됨의 길이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 평탄하기만 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한 곳으로 몰려 갈 때에도
홀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길이 좁고 협착하다는게 상상이 잘 안 갔지만
정글을 홀로 걸어야하고
무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야하고
하나님 믿으면서 왜 이렇게 밖에 못 사냐라고 조롱받고
무수한 업신여김
죽음의 공포…
때로는 어떠한 포박이 기다릴지 모르는
오직 주님 의지하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길을 선택함에 있어
나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든것이 달라질
운명의 키를 내가 잡고 있다면
오늘도 이 길을 가게 도와 주소서
그 길을 갈 수있는 용기 주옵소서!
다함께 기뻐하며 다함께 고마워하며 다함께 찬송하게되고 다함께 영광돌리게되는…
할렐루야
기대가 되는 하루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