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7-18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81장. 주는 귀한 보배
(1)주는 귀한 보배 참 기쁨의 근원 참 된 내 친구 갈급한 내 마음 주를 사모 하여 목이 탑니다 흠이 없는 어린 양 그 품 안에 괴롬 없어 더 바랄것 없네
(2)주의 품에 안겨 편히 쉬는 나를 누가 해치랴 땅이 흔들리고 모두 떨지 라도 겁낼것 없네 죄와 지옥 물결이 우리들을 덮치어도 주는 피난처라
(3)기쁨의 주 예수 우리 함께하니 슬픔 없어라 하나님의 자녀 폭풍속에 서도 평화로워라 무슨일을 만나도 주 안에는 기쁨있네 주는 나의 보배 아멘
10월 22일 •월요일
호박 속에 담겨있는 보배
새찬송가: 81 (통 452)
성경통독: 사 65-66, 딤전 2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4:7-18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젊은 엄마인 나는 딸이 태어난 첫 해를 기록해서 남기기로 작정했습니다. 매달 딸아이가 자라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기록 중에 딸아이가 근처 농장에서 구입한 속이 빈 큰 호박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보배인 딸아이가 커다란 호박 속에 담겨있는 것이지요. 몇 주 후에 호박은 시들어버렸지만 내 딸은 계속 자라나 성장해 갔습니다.
바울이 고백한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 참 뜻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문득 그 호박 속에 담겨있는 보배 같은 내 딸 아기 사진이 생각납니다. 바울은 우리 마음속에 담은 예수님을 질그릇에 담긴 보배에 비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하면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고린도후서 4:8) 어려움을 견디어 나갈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우리는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삶을 드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9절).
시들어버린 호박처럼 우리도 갖가지 시련으로 지치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의 기쁨은 그와 같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계속 커나갈 뿐입니다. 우리가 아는 주님은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분의 능력과 함께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우리 몸 속에 담겨있는 보배입니다. 우리는 고난에 당면해서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진리를 우리 마음과 삶 속에 부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갖가지 시련을 당해도 주님의 능력으로 견디게 도와주소서. 사람들이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그들도 주님을 알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Monday, October 22
Treasure in a Pumpkin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65–66; 1 Timothy 2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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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2 Corinthians 4:7
As a young mother, I was determined to document my daughter’s first year of life. Each month, I took photos of her to illustrate howshe had changed and grown. In one of my favorite pictures, she is gleefully sitting in the belly of a hollowed-out pumpkin I purchased from a local farmer. There she sat, the delight of my heart, contained in an overgrown squash. The pumpkin withered in the ensuing weeks, but my daughter continued to grow and thrive.
The way Paul describes knowing the truth of who Jesus is reminds me of that photo. He likens the knowledge of Jesus in our heart to a treasure stored in a clay pot. Remembering what Jesus did for us gives us the courage and strength to persevere through struggles in spite of being “hard pressed on every side” (2 Corinthians 4:8). Because of God’s power in our lives, when we are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we reveal the life of Jesus (v. 9).
Like the pumpkin that withered, we may feel the wear and tear of our trials. But the joy of Jesus in us can continue to grow in spite of those challenges. Our knowledge of Him—His power at work in our lives—is the treasure stored in our frail clay bodies. We can flourish in the face of hardship because of His power at work within us. —Kirsten Holmberg
•Dear Father, thank You for putting Your truth into my heart and life. Help me to bear up under the challenges I face with Your power. May others see Your work in my life and come to know You too.
God’s power is at work within us.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그렇다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내 앞에 있는 태산같은 문제는
심히 크신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것
”예수께서 오실때에 그 귀중한 보배
하늘나라 두시려고 다 거두시리”
찬송가를 좋아했었지
내 안에 이 보배를 가졌느냐의 문제다
깨어지기 쉽지만 연약한 내 안에 자리하고 계신 내 주님이 계신다면
내가 태산같이 느끼는 이 문제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짐을 입으리라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인데
이제까지도 내 주님이 날 도와 주셨는데
앞으로 돕지 않으시랴?
내 문제가 아무리 커 보여도
하나님보다 크시랴?
내가 하는게 아니야
내 안에 보배 …그 분이 맡으실것!
주여! 내 문제 보시옵고 내 기도 들으옵소서!
내 안에 떠나지 마시옵고
심히 큰 능력은 주께만 있사오니
질그릇같은 이 종은
주님의 하시는 일만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한신이 항우에 대하여 유방에게 진언하기를 부하의 처우에 동정하며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나 실권을 주어 맘껏 끼를 펼치게 하지 못하게 하니 이런걸 부녀의 인(어질)라고 합니다 모세는 ᆢ
약골한테서 받은 너절한 대접에 더욱 기도하게 되고 기막힌건 그것이 동병상련한테 기쁨이 되니 자신안의 기쁨이 더 커지는걸 요 내적 외적 관계가 참 미묘합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ᆢ
할렐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