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12-17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후렴:내 모습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아멘
(2)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주소서
(3)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4)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10월 21일 •주일
나의 민낯
새찬송가: 214 (통 349)
성경통독: 사 62-64, 딤전 1
오늘의 성구 디모데전서 1:12-17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디모데전서 1:12
과거에 경건하게 살지 못했다는 부끄러움과 자책감이 오랫동안 나의 인생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들이 나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을 듣게 되면 어쩌나? 그렇지만 하나님이 내게 용기를 주셔서 교회 지도자 한 분을 점심식사에 초대했는데, 나는 완벽하게 보이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집안을 얼룩 한 점 없이 닦고, 서둘러 세 코스로 된 식사를 준비하고, 옷장에서 가장 좋은 청바지와 블라우스로 차려 입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앞마당에 있는 스프링클러를 잠그려고 서두르다가, 꼭지를 비트는 순간 물이 쏟아져 나와 흠뻑 젖게 되는 바람에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대충 말리고 얼룩진 화장을 한 채로 운동복 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었는데, 바로 그때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할 수 없이 나는 그 아침의 웃기는 차림새와 그렇게 된 연유를 다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나의 새 친구는 지난 실패로 말미암은 죄책감으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지우려 애썼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함께 기도한 후에 그녀는 자기가 속해 있는 하나님의 불완전한 종들이라는 모임에 나를 초대해주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과거를 부인하지 않았고 그런 과거 때문에 주님 섬기는 일을 멈추지도 않았습니다(디모데전서 1:12-14).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사역으로 가장 흉악한 죄수였던 자신이 구원받고 변화되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람들에게 주님을 높이고 주님께 순종하도록 권면할 수 있었습니다(15-17절).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흠이 있지만 뜨겁게 사랑받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때 우리의 민낯을 전혀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전 우리의 삶이 어떤 모습이었든지,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수치와 불안감을 없애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며, 우리가 사랑으로 주님을 섬길 때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
Sunday, October 21
My Real Face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62–64; 1 Timothy 1
Today’s Bible Reading 1 Timothy 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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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given me strength, that he considered me trustworthy,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1 Timothy 1:12
For years, feelings of unworthiness and shame over my less-than-godly past had an adverse impact on every aspect of my life. What if others discovered the extent of my blemished reputation? Though God helped me muster up courage to invite a ministry leader to lunch, I strived to seem perfect. I scrubbed my house spotless, whipped up a three-course meal, and donned my best jeans and blouse.
I rushed to turn off the front-yard sprinklers. Twisting the leaking nozzle, I screamed when a gush of water drenched me. With towel-dried hair and smeared makeup, I changed into dry sweat pants and a T-shirt . . . just in time to hear the doorbell. Frustrated, I confessed my morning’s antics and motives. My new friend shared her own battles with fear and insecurity stemming from guilt over past failings. After we prayed, she welcomed me to her team of God’s imperfect servants.
The apostle Paul accepted his new life in Christ, refusing to deny his past or let it stop him from serving the Lord (1 Timothy 1:12\-–14). Because Paul knew Jesus’s work on the cross saved and changed him—the worst of sinners—he praised God and encouraged others to honor and obey Him (vv. 15–17).
When we accept God’s grace and forgiveness, we’re freed from our past. Flawed but fiercely loved, we have no reason to be ashamed of our real faces as we serve others with our God-given gifts. —Xochitl Dixon
•Lord, thanks for eliminating our shame and insecurities as You use us to serve You, no matter what our life looked like before You saved us.
God accepts us as we are, and changes us as we serve Him in love.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신 주님 감사합니다!
혼자서 과거의 잘못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죄책감에 빠져 전전긍긍할 때
오늘 예화가 주는 은혜가 있습니다
지난날 실패로 인한 죄책감에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은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이 아니었다는 걸 오늘 깨닫게 되면서 마음에 조금의 여유가 생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리며 돌아가실때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변화 받기 전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옷 일부를 취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구원 받고 변화 받은 후
하나님 찬양하고 사람들에게 주님을 높이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께 순종하도록 권면하는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그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하나님! 저도 주님이 주시는 용서를 받아들이고 이제는 과거로부터 자유롭고 싶습니다
여전히 흠 있지만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했던 자로서 주가 주신 재능으로 다른 이를 섬기게 하소서 그 대상이 누구이든 상관없이…
과거 우리의 삶이 어떠했든지 주여! 제게서 이제는
수치심이 사라지게 하소서!
맘 한쪽에 언제나 웅크리고 있던 불안감도 멀리 멀리 사라지게 하소서!
전에 한국 신문을 봤는데 글쎄 현직 대통령 빌 클린턴이 골방에서 말고 전미 2000여명 목사들 앞에서 회개를 햇담니다 너무나 충격이 컷지요 그로부터 자신한테 적용하고 지금도 전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울은 제쳐두고 자신이 가장 악랄한 죄인입니다
할렐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어머나 빌 클린턴이 그랬습니까?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