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0
-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99장. 하나님 사랑은
(1)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2)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3)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화나니 그 힘이 크도다
(4)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10월 20일 •토요일
언제나 받아들여짐
새찬송가: 299 (통 418)
성경통독: 사 59-61, 살후 3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9:1-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공부를 따라가느라 몇 년 동안 힘들었던 앤지는 마침내 일류 초등학교를 떠나 ‘보통’ 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싱가포르의 교육환경에서 누구나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장래를 밝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보통학교로 옮겨간다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앤지의 부모는 실망했고 처음엔 앤지 자신도 마치 강등당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하지만 새 학교를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홉 살 난 이 소녀는 평균적인 수준의 학생들과 한 반에 공부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엄마,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예요. 드디어 내가 받아들여졌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예수님이 세리 삭개오의 집에 머무르겠다고 하셨을 때 그가 느꼈던 기쁨을 생각했습니다(누가복음 19:5). 예수님은 스스로 결함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10절).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찾으시고 사랑하신 예수님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를 완전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의 은혜만으로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내 삶이 하나님의 기준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는 종종 내 영적 여정을 끊임없는 투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우리를 예수님처럼 빚어가는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를 완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당신을 통해 새로워질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Saturday, October 20
Always Accepted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9–61; 2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Luke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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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the lost. Luke 19:10
After several years of struggling to keep up in her studies, Angie was finally taken out of her elite primary school and transferred to a “normal” one. In Singapore’s intensely competitive education landscape, where being in a “good” school can improve one’s future prospects, many would see this as a failure.
Angie’s parents were disappointed, and Angie herself felt as if she had been demoted. But soon after joining her new school, the nine year old realized what it meant to be in a class of average students. “Mummy, I belong here,” she said. “I’m finally accepted!”
It reminded me of how excited Zacchaeus must have felt when Jesus invited Himself to the tax collector’s home (Luke 19:5). Christ was interested in dining with those who knew they were flawed and didn’t deserve God’s grace (v. 10). Having found us—and loved us—as we were, Jesus gives us the promise of perfection through His death and resurrection. We are made perfect through His grace alone.
I’ve often found my spiritual journey to be one of constant struggle, knowing that my life falls far short of God’s ideal. How comforting it is to know that we are always accepted, for the Holy Spirit is in the business of molding us to be like Jesus. —Leslie Koh
•Father, thank You for loving me as I am, and for making me perfect through Your Son’s sacrifice. Teach me to submit to Your daily renewal.
We’re not perfect, but we’re loved.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나는 나의 완벽하지 못함에 대해 근심했다
내가 죽을만큼 어려울 때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지만~ 살려달라고…
평상시엔 내 부족함을 보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미안해하고 주저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삭개오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자를 주님은 기꺼이 받아주심을 본다
삭개오는 주님께 자신의 소유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고 하고 불의하게 얻은 것에 대해 4배나 갚겠다고 할 만큼
주님이 자신을 받아주심에 대해
무한 감사를 드러내고 있다
주님! 삭개오같은 한없이 부족한 자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께 무얼 드릴까요?
삭개오가 가진건 재산이었군요
주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재능
그 달란트를 깨닫고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실 때
아낌없이 저의 달란트를 주를 위해 쓸 수 있게 하소서!
환경을 만드시고 길을 여시는 하나님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부지런히 영성을 닦는 기회주심도 감사합니다
더 말씀 묵상하고
더 기도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때와 기한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저를 받아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 부족함 느끼고 절망할 때도
주님은 저를 결코 거절하지 않으심 감사합니다
삭개오처럼
나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내게 가장 귀한 것 주께 드림이 되게 하옵소서!
기독교 정신이 담긴 말씀이네요 있는 삭개오를 터치햇고 삭개오는 나누겟다고 고백햇지요
교회탄압이 심한데 가만히 보면 연예인처럼 옷에 신경쓰며 고(고수익) 대(규모)상(상류) 뻔히 쫓는 목사 아니면 개인 위생을 비롯한것이 엉망이면서 신자의 표폰인것처럼의 극과 극 이지요
다윗이 공을 세우고 백성중에 출입하는것을 배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이름 높이리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 때
주님 축복하시리
주님 축복하시리
어릴적 공감 받지 못한 난 오십이 넘어셔야 내 존재자체를 사랑받지 못함이 얼마나 큰 아픔이요 상처라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주님 저를 찾아 와 주셔서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주님 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엄마입니다. 공감 해 주는 엄마요 치유자된 제자로 살겠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