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21-31
-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 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311장. 내 너를 위하여
(1)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2)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 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네 몸을 희생 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3)죄 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죄를 대속 했건만 너 무엇 하려냐
(4)한 없는 용서와 참 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 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10월 19일 •금요일
당신의 보트를 가지고 나오라
새찬송가: 311 (통 185)
성경통독: 사 56-58, 살후 2
오늘의 성구 잠언 3:21-31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언 3:27
2017년에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동부 지역에 큰 재앙의 홍수를 몰고 왔습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홍수를 피하지 못하고 집에 갇혀 있었습니다. “텍사스 해군”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많은 시민들이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 각 지역에서 보트를 가져와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했습니다.
이처럼 관대하고 용감한 시민들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가 도울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을 도우라는 잠언 3장 27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들은 배를 가지고 와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줄 능력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자원이라도 기꺼이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막상 닥친 일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나 경험, 자원, 혹은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무력해지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우리 스스로 쉽게 방관자가 되어버립니다. 그 ‘텍사스 해군’은 홍수의 범람을 막을 수 없었고, 정부의 구호 법안을 제정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즉 그들의 보트를 가지고 사람들의 위급 상황에 도움을 주려고 온 것입니다. 우리도, 그것이 무엇이든지 우리의 “보트”를 사용하여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도와 그들을 더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다른 이들을 돕는데 언제나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그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Friday, October 19
Bring Your Boat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3:21–31
–
Do not withhold good from those to whom it is due, when it is in your power to act. Proverbs 3:27
Hurricane Harvey brought catastrophic flooding to eastern Texas in 2017. The onslaught of rain stranded thousands of people in their homes, unable to escape the floodwaters. In what was dubbed the “Texas Navy,”many private citizens brought boats from other parts of the state and nation to help evacuate stranded people.
The actions of these valiant, generous men and women call to mind the encouragement of Proverbs 3:27, which instructs us to help others whenever we are able. They had the power to act on behalf of those in need by bringing their boats. And so they did. Their actions demonstrate a willingness to use whatever resources they had at their disposal for the benefit of others.
We may not always feel adequate for the task at hand; often we become paralyzed by thinking we don’t have the skills, experience, resources, or time to help others. In such instances, we’re quick to sideline ourselves, discounting what we do have that might be of assistance to someone else. The Texas Navy couldn’t stop the floodwaters from rising, nor could they legislate government aid. But they used what they had within their power—their boats—to come alongside the deep needs of their fellow man. May we all bring our “boats”—whatever they may be—to take the people in our paths to higher ground. —Kirsten Holmberg
•Lord, all that I have is from You. Help me to always use what You’ve given me to help others.
God provides for His people through His people.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자 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여호와여!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죄악된 길에서
살았습니다
주여
이 죄인이 한없는 감사 찬송드리오니
날 온전케하사
주의 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곤고하고
죽을 인생 붙드셨나이다
흉악한 원수가 무수했을지라도
오 주여
그 많은 수치와 모멸감 속에서도
버리지 않으시고 죽이지 아니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이제는 주의 것만 되게 하소서!
저를 원수의 손에 잠시도 두지 마옵소서!
정결케하사
허물이 없게 하옵소서
나의 나된 것
오직 주님의 은혜이옵니다
내가 영원히 의지할 주님!
주님 뵈옵기까지
내 모든 것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받는 대로 기부하는 평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믿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이루어주시면 드리겟습니다 는 서원기도를 드리면서 때로는 엘리야처럼 절벽에서의 공급을 경험하고 또 옆구리에 칼을 차고 여호수아처럼 성막옆을 떠나지 않을때도 있지요 제자들이 떡을 못 떼니 주님이 이르시기늘 내손에 가져오너라 일은 주님이 하십니다 할렐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여려운 상황 속에서 남이 나를 도와주지 않을 때 섭섭함으로 무기력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처럼 남의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그들을 내가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 주제처럼 비록 작지만 내게 있는것으로 나눔을 실천케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행함으로 샬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게 도와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