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22-30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1)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주소서
(2)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3)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4)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아멘
10월 9일 •화요일
말, 그 이상
새찬송가: 187 (통 71)
성경통독: 사 32-33, 골 1
오늘의 성구 로마서 8:22-30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로마서 8:26
아프리카의 한 토착 언어로 성경이 번역된 것을 기념하는 봉헌식 행사에서 그 지역 추장이 성경 번역본을 증정 받았습니다. 그 추장은 토착어 성경책을 하늘 높이 들고 감사하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말을 알아들으신다는 걸 알겠군요! 우리도 우리말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언어를 써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다 알아들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가장 속깊은 소망을 그분께 잘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도 상관없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고난의 세상과 우리 자신의 고통에 대해 말하면서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로마서 8:22, 새번역)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절).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를 매우 잘 아십니다. 우리의 소망과 마음속의 언어, 무언의 말까지도 다 아시는 성령님은 하나님과 대화할 때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되도록 이끌어주십니다(29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시며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십니다. 우리 기도가 너무 연약하고 짧다고 생각될 때,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간구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로 그분께 얘기하기를 진실로 원하십니다.
•주님, 나의 말과 마음속 깊은 소원을 다 아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기도가 연약하고 메마를 때 성령님의 힘으로 이겨내게 하소서.
우리 기도가 연약하다고 느껴질 때 성령님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신다.
Tuesday, October 9
Much More Than Word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32–33; Colossians 1
Today’s Bible Reading Romans 8:22–30
–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Romans 8:26
At a dedication ceremony during which a Bible translated into a local African language was presented, the area chief was presented with his own copy. In appreciation, he lifted the Bible to the skies and exclaimed, “Now we know God understands our language! We can read the Bible in our own native mother-tongue.”
No matter our language, our heavenly Father understands it. But often we feel unable to express our deepest longings to Him. The apostle Paul encourages us to pray regardless of how we feel. Paul speaks of our suffering world and our own pain: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omans 8:22), and he compares that to the Holy Spirit’s work on our behalf.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he write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v.26).
God’s Holy Spirit knows us intimately. He knows our longings, our heart-language, and our unspoken words, and He helps us in our communication with God. His Spirit draws us to be transformed into the image of God the Son (v. 29).
Our heavenly Father understands our language and speaks to us through His Word. When we think our prayers are weak or too short, His Holy Spirit helps us by speaking through us to the Father. He yearns for us to talk with Him in prayer. —Lawrence Darmani
•Thank You, Lord, forunderstanding my language and innermost longings. When my prayers are weak and dry, please bear me up through Your Spirit who helps me.
When we feel weak in our prayers, God’s Spirit helps us in ways we can’t imagine.
기도할때 타인으로 부터도 자신도 몰랏던 부족점을 끌어내어 간구하게 됨에 기쁨이 할렐루야
하나님은 내 언어를 이해하시고 내게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고 했습니다. 주님께 이뢰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제가 나외이기만 하고 성경을 읽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여 주소서~
성령님은 우리가 상상 할수 없는 방법으로우리를도우신다 아멘
주님, 오늘의 이 말씀이 평생에 저와 함께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