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3:1-7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1)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후렴: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10월 2일 •화요일
불에서 꺼낸 하나님의 그슬린 나무
새찬송가: 289 (통 208)
성경통독: 사 14-16, 엡 5:1-16
오늘의 성구 스가랴 3:1-7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스가랴 3:4
불이 난 집에서 놀란 가정부는 제일 어린 아이들부터 끌어안고 정신없이 뛰쳐나왔습니다. 나오면서 큰 소리로 다섯 살 난 재키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재키는 따라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밖에서 이 광경을 보던 한 사람이 재빨리 친구의 어깨를 타고 올라서더니 위층 창문 안으로 팔을 뻗어, 지붕이 무너져 내리기 직전에 재키를 무사히 끌어내었습니다. 아이의 엄마 수잔나는 어린 재키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그슬린 나무”가 바로 위대한 순회 목사 존 웨슬리(1703-1791)였습니다.
수잔나 웨슬리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 선지자 스가랴를 인용했던 것입니다. 스가랴는 그가 본 환상을 이야기하면서 사탄이 대제사장 여호수아 옆에 서 있는 법정의 장면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3:1). 사탄은 여호수아를 고발하지만 주님은 사탄을 꾸짖으며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2절)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4절)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7절)이라는 도전이자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선물을 보여주는 참으로 굉장한 묘사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를 불 속에서 건지시고, 깨끗하게 하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그 불 속에서 꺼낸 하나님의 그슬린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섬길 때 겸손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리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Tuesday, October 2
God’s Brand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14–16; Ephesians 5:1–16
Today’s Bible Reading Zechariah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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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aken away your sin, and I will put fine garments on you. Zechariah 3:4
Scooping up the smallest children, a frantic maid raced out of the flaming house. As she ran, she called loudly to five-year-old Jacky.
But Jacky didn’t follow. Outside, a bystander reacted quickly,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a friend. Reaching into the upstairs window, he pulled Jacky to safety—just before the roof caved in. Little Jacky, said his mother Susanna, was “a brand [stick] plucked from the burning.” You might know that “brand” as the great traveling minister John Wesley (1703–1791).
Susanna Wesley was quoting Zechariah, a prophet who provides valuable insight into God’s character. Relating a vision he had, the prophet takes us into a courtroom scene where Satan is standing next to Joshua the high priest (3:1). Satan accuses Joshua, but the Lord rebukes the devil and says, “Is this not a brand [burning stick] plucked from the fire?” (v. 2 nkjv). The Lord tells Joshua, “I have taken away your sin, and I will put fine garments on you” (v. 4).
Then the Lord gave Joshua this challenge—and an opportunity: “If you will walk in obedience to me and keep my requirements, then you will govern my house” (v. 7).
What a picture of the gift we receive from God through our faith in Jesus! He snatches us from the fire, cleans us up, and works in us as we follow His Spirit’s leading. You might call us God’s brands plucked from the fire. —Tim Gustafson
•Father, we give You our thanks for rescuing us and making us right with You. We humbly ask for Your Spirit’s guidance as we serve You today.
God rescues us because He loves us; then He equips us to share His love with others.
부르심을 받고 난후 전에 희락이 적잖았던 식당안을 들여다 보니 그렇게 추해 보였다
지금 바로 깨끗한 옷을 입고 도에 더 집중하자 할렐루야
⛪🌸할렐루야~!!!🌸Salrom🌸아멘!!!!!🌸⛪
할렐루야!
좋은 말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