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3-7, 23-24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434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1)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피가 내 죄 씻으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후렴:나 주안에 늘 기쁘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주 나와 늘 동행 하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2)주 내 짐대신 지시 었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생명 버려나를 구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3)주 은총 매일 내게 더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악한 죄악에서 지키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9월 28일 •금요일
하나님께 먼저 묻기
새찬송가: 434 (통 491)
성경통독: 사 5-6, 엡 1
오늘의 성구 시편 37:3-7, 23-24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로다-시편 37:4
결혼 초기에 나는 아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무척 애를 썼습니다. ‘저녁식사를 조용히 집에서 하는 걸 좋아할까, 아니면 멋진 식당에 가서 하는 걸 좋아할까? 내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는 것이 괜찮을까, 아니면 주말에 자기와 함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까?’ 그래서 한번은 내 마음대로 먼저 추측해서 결정하기보다는 “당신은 어느 것을 원해?”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요. 당신이 그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아내가 따뜻한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처럼 때때로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정확히’ 알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래서 인도해주시길 바라며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지만 아무런 구체적인 응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응답은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의뢰하고, 주님을 기뻐하고, 내 길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시 37:3-5).
만일 우리에게 자신의 방법보다 주님의 방법을 먼저 구하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은 대개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누가 보아도 분명히 잘못된 것이거나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선택은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부도덕하거나, 악한 것이거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남은 다른 선택들이 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을 기뻐하는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4절).
• 하나님,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선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길을 보여주셔서 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결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Friday, September 28
Asking God First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6; Ephesian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37:3–7, 23–24
–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Psalm 37:4
Early inour marriage, I struggled to figure out my wife’s preferences. Did she want a quiet dinner at home or a meal at a fancy restaurant? Was it okay for me to hang out with the guys, or did she expect me to keep the weekend free for her? Once, instead of guessing and deciding first, I asked her, “What do you want?”
“I’m fine with either,” she replied with a warm smile. “I’m just happy you thought of me.”
At times I’ve wanted desperately to know exactly what God wanted me to do—such as which job to take. Praying for guidance and reading the Bible didn’t reveal any specific answers. But one answer was clear: I was to trust in the Lord, take delight in Him, and commit my way to Him (Psalm 37:3–5).
That’s when I realized that God usually gives us the freedom of choice—if we first seek to put His ways before our own. That means dropping choices that are plainly wrong or would not please Him. It might be something immoral, ungodly, or unhelpful toward our relationship with Him. If the remaining options please God, then we’re free to choose from them. Our loving Father wants to give us the desires of our hearts—hearts that take delight in Him (v. 4). —Leslie Koh
Teach me, O God, to put You first in everything I do. Show me how to take delight in You, that my heart will be transformed to be like Yours.
Do your decisions please God?
오늘 주신 말씀대로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는 하루로 살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작은것에서 순종하는 것 부터
5 절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의지하면 그는 반드시 이루리라
감사한것은 어려운 일이 생기기에 불가피하게 찾고 의지하면서 말씀을 알아가게 되지요 그는 전능하신 모사 니라
🌸Salrom🌸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