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9-21
-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1)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후렴: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2)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딴 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3)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4)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원하시려 내려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9월 12일 •수요일
와이파이가 됩니까?
새찬송가: 202 (통 241)
성경통독: 잠 13-15, 고후 5
오늘의 성구 잠언 15:9-21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잠언 15:14
청년들과 함께 가는 선교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거기 와이파이가 됩니까?”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밤 와이파이가 끊겼을 때 얼마나 많은 한탄과 불평이 쏟아졌는지 상상해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있을 때에는 그 화면에 쉽게 빠져듭니다.
많은 다른 경우처럼 인터넷이나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것들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될 수도,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언에는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15:14)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를 삶에 적용해보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강박감 가운데 하루 종일 소셜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들에 대해 어떤 답을 주는가? 온라인에서 읽고 보는 것들이 분별 있는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16-21절), 아니면 거기서 험담이나 중상, 물질주의, 성적 타락 같이 쓰레기 같은 것들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순복할 때 우리의 마음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한”(빌 4:8) 것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좋은 선택들을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제가 시간을 잘 사용하고 정결한 것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들이 우리 영혼의 상태를 만들어간다.
Wednesday, September 12
Is There Wi-Fi?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13–15; 2 Corinthians 5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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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se person is hungry for knowledge, while the fool feeds on trash. Proverbs 15:14nlt
As I was preparing to go on a mission trip with some young people, the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 was, “Is there Wi-Fi?”And I assured them there would be. So just imagine the wails and groans one night when the Wi-Fi was down!
Many of us become anxious when we’re separated from our smartphones. And when we do have our iPhones or Androids in our hands, we can be fixated on our screens.
Like many things, the internet and all that it allows us to access can become either a distraction or a blessing. It depends on what we do with it. In Proverbs we read, “A wise person is hungry for knowledge, while the fool feeds on trash” (15:14 nlt).
Applying the wisdom of God’s Word to life, we can ask ourselves: Do we check our social networks compulsively throughout the day? What does that say about the things we hunger for? And do the things we read or view online encourage sensible living (vv. 16–21), or are we feeding on trash—gossip, slander, materialism, or sexual impurity?
As we yield to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e can fill our minds with things that are “true, and honorable, and right, and pure, and lovely, and admirable” (Philippians 4:8 nlt). By God’s wisdom we can make good choices that honor Him. —Poh Fang Chia
God, help me to use my time well and to fill my mind with what is pure.
What we let into our minds shapes the state of our souls.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치리라
폰이 있기에 수시로 찬송 설교 본인은 물론 옆의 사람도 막무가내로 들을수 있다.
영감이 떠오르거나 좋은 광고표어를 봤거나 얘기를 들었을때 바로 적을수 있다.등등
오늘 하루도 신자의 폰의 격이 유지되기를 바라며
🌸Salrom🌸
주여!! 주님의 오른팔 장중에 저희들을 안위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범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오른쪽 양의 무리로 보혜사 상령님 영원히 지켜 주옶소서.
‘오늘의 양식’ 묵상
2018. 9. 11 수
지혜로운 삶 살려면
사리를 바르게 판단하고
일을 잘 처리하는 재능이
누구에게 임할까요
삶의 슬기를
찾고 구하는 분에게지요
참되고 경건하며
옳고 정결하고
사랑받고 칭찬 받을만한 분
늘 온유한 말로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서하고 용서받고
진리와 생명의 길 가면서
참 평화 누리는 분에게지요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며
날마다 성령 안에서
그 말씀을 읽고
소망의 인내로
기도와 사랑의 수고 가운데
지혜로운 삶 따라오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