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1-6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411장. 아 내 맘속에
(1)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후렴:주가 항상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맘에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2)이 귀한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평화 영원하리
9월 11일 •화요일
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주님
새찬송가: 411 (통 473)
성경통독: 잠 10-12, 고후 4
오늘의 성구 시편 23:1-6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뉴욕에 있는 국립 9.11 추모공원에 갔을 때 빛이 반사되는 두 개의 연못 가운데 하나를 먼저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쌍둥이 연못 주위에는 세계무역센터가 공격 받았을 때 거기서 죽은 3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어느 이름 위에 올려진 한 여인의 손에 나의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이름을 만지며 그들이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여러 번 돌아섰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고 염려하셨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4, 6절).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아시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오늘, 그리고 영원히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꼭 붙들고 계신다.
Tuesday, September 11
He Knows Our Names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10–12; 2 Corinthian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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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Isaiah 43:1
During a visit to the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in New York City, I quickly photographed one of the twin reflecting pools. Around these two pools, the names of the nearly 3,000 people who died in the World Trade Center attacks are etched into bronze panels. Later, while looking more closely at the photo, my eyes were drawn to the hand of a woman resting on a name. Many people come to this place to touch a name and remember someone they loved.
The prophet Isaiah reminded God’s people of His unfailing love and concern for them, even though they had often turned away from Him. The Lord said,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Isaiah 43:1).
In the 23rd Psalm, David wrot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 . . .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forever” (vv. 4, 6).
God never forgets us. No matter where we are or whatever our situation, Heknows our names and holds us fast in His unfailing love. —David C. McCasland
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calling us by name and surrounding us with Your love, today and forever.
God knows our names and He holds us fast in His love.
강아지는 수십메터 밬 에서도 주인의 회파람 소리를 듣고 100미터 경기 속도로 달려가 은혜를 누린다.반면에 주인이 없거나 사랑을 덜 받는 강아지들은 참 불쌍한 것 같다. 이것이 구원받기 전과 후의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아멘!! 아멘!!!⛪
🌸Salrom~^^💝🌸
‘오늘의 양식’ 묵상
2018. 9. 11 화
하나님의 크은 사랑
하나님의 자녀들도
때로 주님의 뜻을 저버리매
징계를 받기도 하지만
십자가 은혜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사랑
어떤 상황에도
우리의 처지 아시니
시험을 당할 때
피할 길을 예비하시고
곤경에도 해결할
지혜와 능력과 평화 주시니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성령의 인도하심 받고
하나님의 크은 사랑
가까이 멀리
기쁨으로 알려
그 은혜 보답하리요. 아멘!
신실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매 순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날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이 계셨음이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