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3-22
-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후렴: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4)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9월 7일 •금요일
변함없는 사랑
새찬송가: 270 (통 214)
성경통독: 잠 1-2, 고전 16
오늘의 성구 시편 103:13-22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7
나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테니스 팀에 속해 있었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집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4개의 시멘트 코트에서 십대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번 그 도시를 방문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이 테니스 치는 것을 보면서 잠시나마 과거를 회상해보려고 먼저 그 코트로 갔습니다. 그러나 내 기억에는 생생한 옛 테니스코트는 간 곳이 없었고, 그 자리엔 빈 공터에 간간히 잡초들만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오후의 일은 내 마음속에 인생의 무상함에 대한 생각이 깊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시절 내 젊음을 불태웠던 장소 중 하나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나중에 그 일을 생각해보다가 다윗이 노년에 말한 진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시 103:15-17).
우리는 늙어가고 우리 주위의 세상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의지하는 사람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코 변치 않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신실하게 섬김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변화 많은 이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늘 의지할 수 있다.
Friday, September 7
Unchanging Love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1–2; 1 Corinthians 1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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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and its desires pass away, but whoever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1 John 2:17
When I was in high school I played on the varsity tennis team. I spent many hours of my teenage years trying to improve my skills on four concrete courts located just two blocks from myhome.
The last time I visited that city, one of the first things I did was drive to the tennis courts, hoping to watch others play and reminisce for a moment. But the old courts, so familiar to my memory, were nowhere to be seen. In their place was a vacant field, inhabited only by an occasional weed waving silently in the breeze.
That afternoon remains in my mind as a stark reminder of the brevity of life. One of the places where I expended some of my best youthful strength no longer existed! Reflecting on that experience later brought me to this truth, expressed by an aging King David: “The life of mortals is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Psalm 103:15–17).
We grow older and the world around us may change, but God’s love doesn’t. He can always be trusted to take care of those who turn to Him. —James Banks
Faithful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that never changes! Help me to love You by serving You faithfully today.
In our changing world, we can always depend on our unchanging God.
불과 몇개월 만에 돌아왓는데 도시의 변화에 놀라 위축감이 들어 다시 생각해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세상이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러면 곤난해
육체는 쇠잔하여가도 하나님은 영원까지 내 심령의 힘이니라
근심 걱정을 다 쫓아내고 희락의 샘물이 솟아나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의 양식’ 묵상
2018. 9. 7 금
감사하며 찬양하리
출생의 기쁨
네 발 걸음의 즐거움
두 발 걷기의 환호
젊음의 푸르름과 활기도 잠깐
우리는 늙어가고 약해지고
세상의 풍조 변할 때
따라가지 못하면
소외되고 좌절되기 싑지요
그러나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품고
늘 기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변함없는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은혜로
이 세상 마칠 때까지
기뻐하며 감사 찬양하리요.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 그 Unchanging love 가 있었기에 제가
오늘 여기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 드립니다 🙆🙇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세상 풍조는
어제의 것들이 벌써 과거로 돌아 갑니다. 특히 Digital 시대에는 새로운 상품들이 인간의 편리함을 추구하며 피나는 연구와 노력으로 톡톡 튀는 기발한 idea 로 놀라운 세상 입니다.
허지만 이렇게 변화무쌍한 세상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불변
하신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 의지하며 살아 갑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 합니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시편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