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16-19
-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 생각 할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2)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3)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아멘
9월 2일 •주일
여정을 걸어갈 힘
새찬송가: 336 (통 383)
성경통독: 시 137-139, 고전 13
오늘의 성구 하박국 3:16-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하박국 3:19
그리스도인의 삶을 우화적으로 그린 고전 작품, 《높은 데서 사슴처럼》이라는 책은 하박국 3장 19절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두려움’이라는 이름의 여인은 ‘목자’와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너무나 무서워 ‘목자’에게 자기를 안고 걸어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목자’는 부드럽게 대답합니다. “네가 걸어 올라가지 않고 내가 너를 저 ‘높은 곳’까지 안고 갈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러면 넌 사슴같이 튼튼한 발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고 내가 가는 곳에 늘 동행할 수가 없게 된단다.”
‘두려움’은 구약의 하박국 선지자가 물었던 것과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그리고 솔직히 나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왜 내가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고달픕니까?”
하박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배당하기 전, 기원전 7세기 말에 유다왕국에 살았습니다. 선지자는 사회적 불의가 만연하고 임박한 바벨론의 침공 앞에서 두려움에 꼼짝 못하고 있는 세상을 보았습니다(합 1:2-11). 그는 주님께 친히 간섭하셔서 고통을 제거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1:13). 하나님은 주님의 때에 공의로 다스리시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2:3).
하박국은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고통은 끝나지 않았지만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계속 그의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되어 고통을 인내하게 하시고, 또 우리 삶의 여정에서 가장 힘든 때에 그리스도와 더욱 깊은 교제를 갖게 하시는 위로를 우리도 이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 때로는 저의 고통이 너무 심해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과 함께 이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몹시 힘든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힘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Sunday, September 2
Strength for Your Journey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37–139; 1 Corinthians 13
Today’s Bible Reading Habakkuk 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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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vereign Lord is my strength; he makes my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he enables me to tread on the heights. Habakkuk 3:19
Hinds Feet on High Places,a classic allegory of the Christian life, is based on Habakkuk 3:19. The story follows the character Much-Afraid as she goes on a journey with the Shepherd. But, Much-Afraid is scared so she asks the Shepherd to carry her.
The Shepherd kindly replies, “I could carry you all the way up to the High Places myself, instead of leaving you to climb there. But if I did, you would never be able to develop hinds’feet, and become my companion and go where I go.”
Much-Afraid echoes the questions of the Old Testament prophet Habakkuk (and if I’m honest, my questions too): “Why must I experience suffering?” “Why is my journey difficult?”
Habakkuk lived in Judah in the late seventh century bc before the Israelites were taken into exile. The prophet found himself in a society that overlooked social injustice and was immobilized by the fear of imminent invasion by the Babylonians (Habakkuk 1:2–11). He asked the Lord to intervene and remove suffering (1:13). God replied that He would act justly but in His timing (2:3).
In faith, Habakkuk chose to trust the Lord. Even if the suffering did not end, the prophetbelieved that God would continue to be his strength.
We too can take comfort that the Lord is our strength to help us endure suffering and will also use the most challenging of life’s journeys to deepen our fellowship with Christ. —Lisa Samra
God, sometimes my suffering seems too much to bear. Thank You that You strengthen me even in these difficult circumstances. Help me to trust You and continue to walk with You on this journey.
We can trust the Lord to be our strength in tough times.
그림이 보기 좋네요.
높은 곳은 온갖 위험에 노출된 장소여서 창자가 흔들리고 열매가 무성하지 못하여 소출도 별로 없으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셔서 나의 발목을 튼튼하게 온당하게 달리도록 하시는도다 그리고 주님의 합당한 시기에 승리를 맞보리라
‘사슴같이 튼튼한 발을 갖지 못할 것이고 주님과 늘 동행할 수도 없단다’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두려움이라는 여인의 물음에 목자의 답변이지요
하나님의 공의가 저를, 이 나라를 ,그리고 온 열방을 하나님의 때에 맞춰 이끌것임을 믿습니다
여전히 고통의 때에 처해있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주님과의 더 깊은 은혜 안에 들어갈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Salrom🌸 할렐루야~!! 아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옵니다💪💖😍.💟 시편18:!
드디어 오늘 여기 카나다 벤쿠버 써리시(City of Surrey ) 에 있는 Grace Community Church 에서 1부 8시
예배 드리고 공항으로 곧 바로 가서
여기 주일 오후 2시30분 KAL로 한국
갑니다ㅠㅠ 그동안 인터넷 덕분에
오늘의 양식 잘 보았고 이제 한국 가면
다음 둘째주일에 교회가면 오늘의 양식 9월호를 만날 수 있겠네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 빨리 나설 준비해야 겠기에 오늘은 일단 여기서 인사 올립니다 ^^
God bless you 😊.💟 😍
‘오늘의 양식’ 묵상
2018. 9. 1 토
어린이 같은 믿음
어린이는
약하고 부족함이 많지만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이 같이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는 자라네요
내 약하고 어리석음을 깨닫고
주님의 뜻을 간절히 구하면
기뻐 응답하시리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어린이 같은 존재들
실수하고 넘어져도
일흔 번에 일곱 번이라도
서로 용서하고 붙들어 줘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모두 구원받길 원하시는 게
하나님의 뜻이지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는 자
기꺼이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할 수 있지요.
‘오늘의 양식’ 묵상
2018. 9. 2 주일
인생여정이 심히 힘들 때
개인이나 공동체가
견디기 어려운
환난과 고통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심과
의로운 섭리를 믿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절망하기보다
자신과 공동체의 죄악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믿음으로 겸허하게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총 베푸사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새힘을 얻고
주님과 더욱 깊은 교제로
고통을 끝까지 인내하리니
이것이 연단의 기회되고
주님 따라 더욱 성숙해지리요.
The Lord is my strength. 하나님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슴처럼 높은곳을 향해 오를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오를때에 어느 높은 산도 오를수 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