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1:1-5
-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8월 29일 • 수요일
나를 사랑하신다고요?
성경통독: 시 126-128, 고전 10:19-33
새찬송가: 304 (통 404)
오늘의 성구 말라기 1:1-5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말라기 1:2
나는 십대 때 어머니의 권위에 대항하는 전형적인 반항기를 거쳤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힘들게 양육이라는 파도를 헤쳐 나가야 했습니다.
엄마가 나에게 안 된다는 말을 자주하셨기 때문에, 엄마는 내가 즐거워하는 것도 원치 않고, 어쩌면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가 나한테 해로운 것을 못하게 했던 이유는 바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에 잡혀 갔던 세월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포로 생활은 하나님께 끊임없이 반항하는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라기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말 1:2).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그게 정말입니까?”라고 하듯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하였느냐고 회의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서 그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는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돔 사람들을 놔두고 그들을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힘든 시기를 지나며 그때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여주신 수많은 일들을 회상해봅시다. 우리가 멈추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깊이 생각해보면 그분은 진실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주님, 주님은 제 삶의 모든 과정을 언제나 다정하게 보살펴주시고 힘든 시절에는 제 곁에 계셔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바로 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신다.
Wednesday, August 29
You Love M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26–128; 1 Corinthians 10:19–33
Today’s Bible Reading Malachi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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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ave you loved us? Malachi 1:2
As a teenager, I went through the typical season of rebellion against my mother’s authority. My father died before I entered adolescence, so my momhad to navigate these turbulent parenting waters without his help.
I recall thinking that Mom didn’t want me to ever have any fun—and maybe didn’t even love me—because she frequently said no. I see now that she said no to activities that weren’t good for me precisely because she loves me.
The Israelites questioned how much God loved them because of their time in captivity in Babylon. But that captivity was God’s correction for their continued rebellion against Him. So now, God sent the prophet Malachi to them. His opening words from the Lord were, “I have loved you” (Malachi 1:2). Israel replied skeptically, inquiring as to how God has loved them, as if to say, “Really?”But God, through Malachi, reminded them of the way He had demonstrated that love: He had chosen them over the Edomites.
We all go through difficult seasons in life. We may be tempted to question God’s love for us during those times. Let’s recall the many ways He’s shown us His unfailing love. When we stop to consider His goodness, we find that He is indeed a loving Father. —Kirsten Holmberg
Lord, You have shown tender care for me over the course of my life. You’ve been present with me in difficult seasons. Help me to always remember Your love.
Our heaveny Father corrects us and comforts us.
⛪Salrom🌸 할렐루야ㅠ.ㅠ 🌸 아멘ㅠ.ㅠ🌸⛪
잠언 3:12절에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 Corrects 하신다고 자언 여러군데서 말씀 하시니, 징계하지않는 자는 사생아라고 할 만큼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바닷속 보다 더 깊어서
연약한 우리들은 징계를 당장은 힘들어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지만
그 징계의 아픔을 겪고 난 후에는 그분의 속마음을 알고 그 징계의 연유를 알게 된 다음에는 부끄러운 심정으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감사🙆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야곱의 혈통으로 이땅에 가운데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삶에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신앙을 완전 포기하려고 맘 먹었을 순간에 하나님이 불가항적인 은혜를 내려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