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11-16
-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9장. 주하나님의 사랑은
(1)주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넓으사 온 세상 모든 백성을 그 자녀 삼았네 각 나라말과 역사가 다 다르더라도 온 세상 사람 믿으니 한 형제 자매라
(2)큰 은혜로써 고르게 복 내려 주시고 다 같은 주의 계시를 늘 보여주시네 한 아버지신 하나님 다 같이 모시고 만 백성 서로 지체니 한 형제 자매라
(3)싸워서 받은 상처를 곧 낫게 하시고 그 교만함과 간사함 다 소멸하시네 각 나라 서로 도우며 참 사랑으로써 주 하나님을 섬기니 한 형제 자매라
(4)그 평화로운 거문고 한곡조 울리니 저 어지러운 소리들 곧 그쳐버리네 큰 영광보는 그 날을 늘 기다리나니 그 나라 올라가서도 한 형제 자매라
8월 26일 • 주일
언 것을 녹이다
성경통독: 시 119:89-176, 고전 8
새찬송가: 219 (통 279)
오늘의 성경 갈라디아서 2:11-16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갈라디아서 2:11
화해라는 주제의 원탁 토론에서 한 참석자의 말이 지혜로웠습니다. “사람을 어떤 시간에 묶어 얼려놓지 마십시오.” 그는 사람들의 실수를 오래 기억하고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는 우리의 성향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그를 “얼려놓을” 수 있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그러시지 않았습니다. 충동적인 성격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훈계”까지 하다가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마 16:21-23). 그가 그리스도를 부인한 것은 유명한 일이고(요 18:15-27) 나중에 가서야 회복이 되었습니다(21:15-19). 그리고 한 번은 교회 안에서 인종차별 문제도 만들었습니다.
게바라고도 하는 베드로가 이방인과 자기를 구별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갈 2:11-12). 그가 이방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린 것이 얼마 안 된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몇몇 유대인들이 오자 베드로는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바울은 베드로의 행동을 “위선”이라고 했습니다(13절). 바울이 담대하게 지적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영으로 계속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아무도 자기의 가장 나빴던 순간에 계속 얼어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안아주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필요하면 서로를 지적하며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함께 자라갈 수 있습니다.
• 주님, 오늘 우리를 주님께 가까이 부르시고 우리도 서로 더 가까워지게 하소서. 주님의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시고, 불신의 자리에 이해심이 있게 하시고, 분열이 있는 곳을 치유해주소서.
만일 누군가를 지적하려면 그 마음에 수치가 아닌 회복을 바라는 한 가지 목표만 있어야 한다. 척 스윈돌
Sunday, August 26
Unfrozen
The Bible in One Year Psalm 119:89–176; 1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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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ephas came to Antioch, I opposed him to his face. Galatians 2:11
At a roundtable discussion about reconciliation, one participant wisely said, “Don’t freeze people in time.”He observed how we tend to remember mistakes people make and never grant them the opportunity to change.
There are so many moments in Peter’s life when God could have “frozen”him in time. But He never did. Peter—the impulsive disciple—”corrected” Jesus, earning a sharp rebuke from the Lord (Matthew 16:21–23). He famously denied Christ (John 18:15–27), only to be restored later (21:15–19). And he once contributed to racial divisions within the church.
The issue arose when Peter (also called Cephas) had separated himself from the Gentiles (Galatians 2:11–12). Only recently he associated freely with them. But some Jews arrived who insisted that circumcision was required for believers in Christ, so Peter began avoiding the uncircumcised Gentiles. This marked a dangerous return to the law of Moses. Paul called Peter’s behavior “hypocrisy” (v. 13).
Because of Paul’s bold confrontation, the issue was resolved. Peter went on to serve God in the beautiful spirit of unity He intends for us.
No one needs to remain frozen in their worst moments. In God’s grace we can embrace each other, learn from each other, confront each other when it’s necessary, and grow together in His love. —Tim Gustafson
Lord, draw us close to You today, so that we may also be closer to each other. Protect Your church’s unity. Give us understanding where there is distrust. Heal us where we are divided.
If we confront someone, we should have one goal in mind: restoration, not embarrassment. Chuck Swindoll
⛪🌸Salrom🌸할렐루야~!🌸 아멘!!🌸🌸⛪
가장 나쁜 순간에 얼어붙어 있으라.
사단의 말이지요.
하나님은 그 때도 안아주시고
주님 안에서 우리는
서로 배우고
서로 회복을 위해 지적해 주고
함께 자라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용서와
때로는 엄한 사랑의 지도 안에서
우리는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용서도 그리 좋은데
하나님의 용서는 얼마나 감사한지요.
경솔하지 말라는 지적을 해주신 분이 고맙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지적해 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사도 비울도 여기서(갈 2:16)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궁휼하심으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인데 누가 누구를 지적?(confornt) 하겠습니까?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8-9
정말 감사한 말씀이고 은혜지요🙆🙇
제가 올 여름 지내고 있는 여기 카나다
벤쿠버 Surrey 시에 Guildford 길포드라는 레크리에이션 쎈타 에는 각국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이 와서 이곳 써리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으며 누리고 있음을 보면서 그야말로 이민천국? 특히 Kids 어린이들 청소년도 특히 저와같은 Senior 고령자들의 천국임에 너무 감사하고 어느때는 여기가 천국 아닌가? 할 정도로 감사함이 있습니다.💟
도서관, Gym 운동쎈타 특히 Pool 풀장은 수영장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건강에 좋은 많은 시설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여기만 들어왔다 나가면
100세 시대가 실감이 나며 나도 계속 이런데를 사용한다면 100세??^^ 는
능히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러니 카나다 벤쿠버 특히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이 써리시는
선한 사마리아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 자라가는 하나로 뭉쳐진 사랑의 땅인것 같습니다 😍 그러니 우리 하님도 기쁨으로 이 카나다를 축복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주님이 제게 보여주셨던 관용과 용서와 인내를 교만으로 답했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의 성품이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닮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그리 되게 해주실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