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44-48
-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8월 21일 • 화요일
본향으로 향하게 하는 기도
성경통독: 시 107-109, 고전 4
새찬송가: 484 (통 533)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3:44-4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어렸을 때 내가 처음으로 배운 기도 중 하나는 “저 이제 자려고 누웠습니다. 주님께서 제 영혼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도는 부모님에게서 배운 것인데 다시 내 어린 아들 딸에게도 가르쳐주었습니다. 어렸을 때 나는 잠들기 전에 그 기도와 함께 나를 하나님 손에 맡기면서 큰 평안을 얻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도가 성경의 “기도의 책”이라 불리는 시편 곳곳에 있습니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시 31:5)라는 구절은 예수님 당시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쳤던 “잠자리” 기도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 외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기도에 “아버지여”라는 말을 하나 더 덧붙이셨습니다(눅 23:46).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런 기도를 드림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보이셨고, 믿는 사람들에게 주님과 함께 있을 그들의 본향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요 14: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의 놀라운 관계 속에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그분의 보살핌 아래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를 깨워 주님과 함께 살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아무 두려움 없이 눈을 감을 수 있습니다(살전 4:14).
• 주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용서의 선물을 받습니다. 본향에 이르기까지 늘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따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 안에서 밝은 새 아침이 우리를 기다린다.
Tuesday, August 21
A Prayer to Point Us Hom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7–109; 1 Corinthians 4
Today’s Bible Reading Luke 23:44–48
–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One of the first prayers I learned as a little boy was “Now I lay me down to sleep, I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 . .” It was a prayer I learned frommy parents, and I taught it to my son and daughter when they were little. As a child, I found great comfort in placing myself in God’s hands with those words before I fell asleep.
There’s a similar prayer neatly tucked away in the “prayer book”of the Bible, the Psalms. Some biblical scholars suggest that the phrase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Psalm 31:5) was a “bedtime”prayer taught to children in Jesus’s day.
You may recognize that prayer as Jesus’s final cry from the cross. But Jesus added one more word to it: “Father“(Luke 23:46). By praying that word in the moments before His death, Jesus demonstrated His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and pointed believers toward their home with Him (John 14:3).
Jesus died on the cross so we could live in the wonder of a relationship with God as our heavenly Father. How comforting it is to know that because of Jesus’s sacrificial love for us, we can rest in God’s care as His children! We can close our eyes without fear because our Father watches over us and has promised to wake us up to life with Him (1 Thessalonians 4:14). —James Banks
Lord Jesus, I receive the gift of forgiveness You offer me through the cross. Help me to turn from my sins and follow You, all the way home.
A bright new morning awaits us in Jesus.
⛪우리 때문에 십자가 지셨고⛪
⛪우리 때문에 고통 당하셨네⛪
⛪우리 때문에 갈보리 오르셨고⛪
⛪우리 때문에 십자가 지셨네⛪
⛪우리 죄 때문에..ㅠ.ㅠ⛪
매일 삶 속에서 깨달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영혼의 평강이 예수님 피값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시간은 해가 빛을 잃고온 땅에 어둠이 임하는 제육시쯤서
부터 제 구시까지의 고통의 밤을 지나는 시간이 있었기에~ㅠㅠ
지금 우리는 속죄받은 은혜로 평안함
이 있고 십자가 후에 면류관과 영생의
기쁨을 누릴수가 있는 진리안에서 사는것임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나이다” 시편기자의 고백이 바로
우리의 고백입니다🙆🙇
주의 사랑은 우리를 내일의 소망으로
인도하는 , 밤하늘에 빛나는 별입니다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시편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