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24-34
-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8월 19일 • 주일
경이로운 창조주
성경통독: 시 103-104, 고전 2
새찬송가: 79 (통 40)
오늘의 성구 시편 104:24-3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 104:24
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창조의 하나님의 면면을 카메라에 즐겨 담습니다. 섬세한 꽃잎들과 일출 일몰의 장관과 창공을 수놓는 구름과 총총히 빛나는 별들에서 나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또한 카메라의 강력한 확대 기능을 사용해서 주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찍기도 합니다. 벚꽃나무에서 재잘거리는 다람쥐들과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형형색색의 나비들과 검은 바위가 널린 해변에서 햇볕을 쬐는 바다거북들의 스냅 사진을 찍습니다. 나는 이렇게 자기만의 독특한 모습들을 보면서 경이의 창조주를 경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독특한 창조물들을 보고 감탄하며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내가 처음이 아닙니다. 시편 104편의 기자는 자연 속에 있는 주님의 많은 예술품을 노래합니다(24절). 그는 “무수한 크고 작은 생명체들로 넘쳐나는 크고 넓은 바다”(25절)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걸작들을 항상 온전하게 돌보시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27-31절). 그는 또 주위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체들의 장엄함을 생각하면서 경배와 감사를 크게 노래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주님의 창조물을 자세히 보면 그분은 계획을 갖고 창조하시고 세밀한 것까지 관심을 기울이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창조주의 영원히 변함없는 권능과 장엄과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작품들은 경이롭다. 하나님 또한 그러하시다.
Sunday, August 19
Marvelous Maker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3–104; 1 Corinthians 2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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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are your works,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Psalm 104:24
As an amateur photographer, I enjoy capturing glimpses of God’s creativity with my camera. I see His fingerprints on each delicate flower petal, each vibrant sunrise and sunset, and each cloud-painted and star-speckled sky canvas.
My camera’s powerful zoom option allows me to take photos of the Lord’s creatures too. I’ve snapped shots of a chattering squirrel in a cherry blossom tree, a colorful butterfly flitting from bloom to bloom, and sea turtles sunning on a rocky, black beach. Each one-of-a-kind image prompted me to worship my marvelous Maker.
I’m not the first of God’s people to praise Him while admiring His unique creations. The writer of Psalm 104 sings of the Lord’s many works of art in nature (v. 24). He regard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ber” (v. 25) and rejoices in God for providing constant and complete care for His masterpieces (vv. 27–31). Considering the majesty of the God-given life around him, the psalmist bursts with worshipful gratitude: “I will sing to the Lord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33).
While reflecting on the Lord’s magnificent and immense creation, we can look closely at His intentional creativity and attention to detail. And like the psalmist, we can sing to our Creator with thankful praise for how powerful,majestic, and loving He is and always will be. Hallelujah! —Xochitl Dixon
Loving Lord, thank You for each detail in creation that affirms Your constant care and unmatched creativity.
God’s works are marvelous, and so is He.
🌸Salrom🌸
🌸아멘!! 아멘!! 아멘!!!🌸🌸
Wow😉 할렐루야! 아니 어쩜 늘 우리
오늘의양식의 그날그날 주시는 말씀은 어쩜 이리 나에게 딱!^^ 적용되는 말씀 인지~? 늘 내가 느끼고 간증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더욱 Surprise😉😃 이다.👍
여기는 오늘이 토요일이라 사위와 딸이 시간을 내어 트와썸까지 차로 40분
가서 폐리호를 타고 1시간 30분가량 빅토리아섬 안에 그 유명한 정원의 규모만 600만평이라는 Big Garden 인
Butchart Gardens 에 다녀오면서
계속해서 우리의 경이로운 창조자 하나님을 찬양했는데 지금 말씀을 열어보니 오늘 제목이 정말 Marvelous
Maker ?^^ 아닌가?😉 정말 놀랠 노 짜?^^ Surprise! 가 절로 나온다^^
그런데 꼭 노저어 가는것 같은 느린 속도로 가는 페리호안에서 전혀 배에 탄 기분이 안나고 아직도 배가 안 떠나고 서 있는 기분에?^^ Deck 에 나가 바깥
풍경을 바라보니 배는 빅토리아섬을 향해 가고 있었고 그 넓고 넓은 바다 한 가운데서 바라보이는 바다 View 는
오늘 시편기자가 느낀것과 똑 같았다.
그의 권능과 장엄한 솜씨를 그 어찌 다
이 부족한 입술로 표현하겠나?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더 신기하고 놀라움을 늘 느끼면서 창세기 1:9-10절에 바다가 생긴 경위를 말씀 하셨어도
나는 늘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서 오늘도 계속 내 입에서는 Oh!
Wanderful Creator 를 연발하며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를 찬양
했다. 옆에 있던 인도여자가 Oh! Nice
하며 웃음을 던진다^^ 이렇게 신비한바다를 감상하는데 갑자기 시커먼 물체가 올라왔다 들어가는데 바로 고래?
란다😉 사람들이 와! 하고 탄성을 지른다. 오늘 말씀에도 “거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Small and great)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영어성경은 NIV 가 아니고 우리
김상복목사님이 편찬대표로 2010년
7월18일 직접 우리 정진하 사위에게
싸인해 주신NKJV (성서원) ) 생물이
무수하나이다” (25절)
Anyway, 오늘 본 부처드가든도 물론
부처드부부가 꽃을 사랑하는 맘으로 가꾼 정원이 지금은 100년도 넘어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 자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관광객들을 황홀경속으로 빠지게
하고 있었지만 이 모든 꽃들도 다 우리 를 지으시고 감탄케 하시는 주의 부요가(mainfold) 땅에 가득하시다는 오늘 24절에 말씀이 맞는게 아닌가?^^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크고 땅에 가득하나이다” (시편 104:24)
오! 할렐루야 ^^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104:33)
참, 오늘 다녀온 카나다벤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섬은 지금부터 내가25년전인 1993년도에 고 김장로와 한양 CBMC 기독실업인회에서 다녀온 곳이지만 그때는 단체로 간 여행으로
해외여행을 처음 카나다로 특히 록키 산맥을 간 것은 그 때도 오늘의양식 QT 덕분임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오늘의양식을 꾸준히 하면 예상치 못한 복도 누린다?^^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