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22-33
-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406장.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1)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의지해
(3)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8월 17일 • 금요일
예수님이 내미는 손
성경통독: 시 97-99, 롬 16
새찬송가: 406 (통 464)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4:22-33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마태복음 14:31
때로는 생활이 너무 바빠집니다. 수업은 어렵고, 일은 힘들고,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하고, 커피 데이트도 하루 계획에 들어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하루에 몇 분은 성경을 읽으려 했다가도 다음 주에는 하나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일에 파묻히다 보면 마음이 딴 데로 향하고 하나님께는 어떤 도움을 구하는 것도 다 잊어버립니다.
예수님을 향해 물 위를 걸어가던 베드로는 이내 바람과 파도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졌습니다. 나의 경우처럼 그도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마 14:29-30). 그러나 베드로가 소리치자 예수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드셨습니다(30-31절).
나는 너무나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느라 하나님을 잊어버렸다가 하나님께 아부라도 해야 되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향해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당장에 손을 내밀어주십니다.
삶이 복잡해져 불안정해지면 하나님이 폭풍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서 계시다는 사실을 잊기가 쉽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왜 의심하였느냐”(31절)고 물으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겪고 있더라도 예수님이 거기 계십니다. 그리고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분은 어느 순간에라도 손을 내밀어 우리를 구하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주님, 바쁜 생활과 혼란 속에서도 주를 향하게 하소서. 언제나 바로 옆에서 저를 붙잡을 준비를 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손을 내밀어 도우실 수 있도록 우리가 그분께 돌아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Friday, August 17
Jesus Reached Out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97–99; Romans 16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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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Matthew14:31
Sometimes life gets busy—classes are hard, work is exhausting, the bathroom needs to be cleaned, and a coffee date is on the day’s schedule. It gets to the point where Iforce myself to read the Bible for a few minutes a day and tell myself I’ll spend more time with God next week. But it doesn’t take long before I’m distracted, drowning in the day’s tasks, and forget to ask God for help of any kind.
When Peter was walkingon water toward Jesus, he quickly became distracted by the wind and waves. Like me, he began to sink (Matthew 14:29–30). But as soon as Peter cried out,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vv. 30–31).
I often feel as if I have to make it up to God after being so busy and distracted that I lose sight of Him. But that’s not how God works. As soon as we turn to Him for help, Jesus reaches out without hesitation.
When we’re unsettledby the chaos of life, it’s easy to forget that God is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storm with us. Jesus asked Peter, “Why did you doubt?” (v. 31). No matter what we’re going through, He is there. He is here. Next to us at that moment, in this moment, ready to reach out and rescue us. —Julie Schwab
Lord, help me to turn to You in the midst of my busyness and life’s distractions. Thank You for always being here, ready to catch me.
God is waiting for us to turn to Him so He can reach out and help.
⛪Salrom~🌸 할렐루야!!🌸 아멘!!🌸⛪
우리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오늘 베드로처럼 방금전에 밤 사경에 제자들을 향해 물위로 걸어 오신 예수님을 보고 유령인줄 알고 무서워 소리지르던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Be of good cheer! It is I
do not be afraid ” 고 하셨는데도
물위로 걸어 예수님께로 가는 도중 풍랑을 만나니 또 무서워 구원해 달라고
소리 지를때 예수님께서 마치 그럴줄
알고 대기하신듯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며 구원의 확신이 없던 베드로를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한마디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를때
풍랑이 멎은것을 보고 그제서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것을 배에
탄 사람들이 인정 했듯이 우리도 때로
시로 삶의 어려움이 오면 정말 예수님
의 존재를 의심할 때가 있다.ㅠㅠ😔
그리고 나서 한참 후에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평정이 찾아오면 그 때야
역시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내 옆에
계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잠시 잠간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의심했으니
이 믿음 없음을 용서하소서~🙆🙇
할 때가 있지 않은가??ㅠㅠ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이 원히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도달할까??ㅠㅠ 이렇게 오늘의 양식을
통해, 말씀으로 늘 예수님을 만나면서도~😐😶😝 부끄부끄 한 모습😴😪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3
언제나 우리를 향하여 Standby ?😉
하고 계시는 주님, 감사감사 합니다.
저희가 잠시 잠간 믿음이 연약하여 졌다가도 저희를 향하여 손 내미시고 계시는 자비하신 주님의 손 붙잡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찬송가 다음으로 좋아하는
You raise me up ~^^ 불러 드리고 싶은데~🙆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어요.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