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32-40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526장. 목마른 자들아
(1)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2)이 샘에 솟는 물강같이 흘러 온천하 만국에 다 통하네 빈부나 귀천에 분별이 없이 다 와서 쉬고 또 마시겠네
(3)생명수 샘물을 마신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4)이 생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 빛 같이 늘 맑도다 어린양 보좌가 근원이 되어 생명수 샘이 늘 그치잖네
8월 16일 • 목요일
굶주린 마음
성경통독: 시 94-96, 롬 15:14-33
새찬송가: 526 (통 316)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6:32-40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35
볼일이 있어서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전화기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화면에 그 지역 도넛 가게 광고가 뜨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가게는 우리가 막 지나친 도로 오른편에 있던 가게였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배속에서 시장하다고 꼬르륵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신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이 놀라웠습니다.
나는 이메일을 닫으면서 나를 더 가까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간절한 마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아시고 내가 무엇을 선택할 때에도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 나에게 이런 질문이 생겼습니다. ‘도넛 생각에 배에서 소리가 난 것처럼 내 마음에서도 하나님에 갈급하여 그런 소리가 나는가?’
요한복음 6장에서 5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세상에 생명을 주는 그 빵”을 자기들에게 ‘항상’ 달라고 간청합니다(33-34절). 예수님은 35절에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과의 관계로 우리가 매일의 생활에서 끊임없이 양식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도넛 가게의 광고는 내 몸의 욕구를 겨냥해 보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의 상태를 아시고, 나에게 하나님이 계속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양식을 얻게 하십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양식이 제게 매일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소서.
예수님만이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양식을 주신다.
Thursday, August 16
Heart Hunger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94–96; Romans 15:14–33
Today’s Bible Reading John 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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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John 6:35
Riding along with my husband on some errands, I scrolled throughemails on my phone and was surprised at an incoming advertisement for a local donut shop, a shop we had just passed on the right side of the street. Suddenly my stomach growled with hunger. I marveled at how technology allows vendors to woo us into their establishments.
As I clicked off my email, I mused over God’s constant yearning to draw me closer. He always knows where I am and longs to influence my choices. I wondered, Does my heart growl in desire for Him the way my stomach did over the idea of a donut?
In John 6, following the miraculous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the disciples eagerly ask Jesus to always give them “the bread that . . . gives life to the world”(vv. 33–34). Jesus responds in verse 35,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How amazing that a relationship with Jesus can provide constant nourishment in our everyday lives!
The donut shop’s advertisement targeted my body’s craving, but God’s continuous knowledge of my heart’s condition invites me to recognize my ongoing need for Him and to receive the sustenance only He can provide. —Elisa Morgan
Dear God, remind me of my need for Your daily bread of presence.
Jesus alone offers the only bread that truly satisfies.
주님께로 오는 자는 결코 갈망과 빈핍에 그 영혼이 머물지 않고, 채우시고 공급하심을 받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양식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판단과 가치관은 우리 영혼을 굶주리게 하지만, 주님이 매일 주시는 자양분은 우리 영혼을 풍성하게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기를 택할 때 주님이 주시는 양식과 생수를 먹게 됩니다.
악한 마귀는 오늘도 우리에게 세상의 썩은 것들을 먹으라고 유혹하니, 깨어 있도록 도와주소서
⛪할렐루야~!! Salrom!!! 아멘!!!⛪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4)
우리에게 매일매일 먹을 수 있는 오늘의 양식을 공급 받을 수 있음은 정말
크나큰 기쁨이요 행복이다🙆😍🤗
아침에 일어나 첫번째로 보고 읽고 묵상하여 그 날 하루 살아갈 생명의 양식
~^^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날 주신 말씀이 딱! 내게 필요한 양식임을 늘 삶속에서 체험할 때 어느 때는 전율이 스쳐 지나감을 느끼며 스스로 소스라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렇게 태평양건너 벤쿠버 Surrey 땅에 와서 지내면서도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 눈 뜨자마자 오늘의 양식을 대하는 것이다.💟
이번 8월호는 책자가 없어도 이렇게
오랫만에 인터넷으로 보니 또 다른 별미이다?😉😊 매월 원본을 재 번역하고 출판하고 발송하고 마지막주일은 다음달 새 책자를 나누어 주기 까지
수고하시는 오늘의양식 봉사위원님들께 늘 감사하며 위해서 기도한다🙇
생명의 양식을 하늘의 맛나를 맘이 빈자에게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궁휼이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궁휼이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간주)
주님이 해변서 떡을 떼심 같이
하늘의 양식을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궁휼이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