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8-23
-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8월 11일 • 토요일
미소 짓는 그 남자
성경통독: 시 81-83, 롬 11:19-36
새찬송가: 191 (통 427)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18-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나는 식료품가게에 가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필요해서 가는 하나의 일상일 뿐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가게에 갈 때 기다려지는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것은 프레드의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프레드는 계산하는 시간을 공연 시간으로 만듭니다. 곡예를 하듯이 (깨지지 않는) 물건들을 휙휙 돌리며 비닐봉지에 담는 그의 동작은 매우 빠른데, 언제나 큰 미소를 머금고 심지어 춤도 춥니다(그리고 가끔 노래도 합니다!). 그는 가장 지루한 직업의 하나일 수 있는 그 일을 확실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동안이나마 그의 쾌활한 기운은 계산대에 줄서있는 사람들의 삶을 환하게 해줍니다.
나는 프레드가 자기의 일을 대하는 방법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의 쾌활한 태도와 봉사 정신과 작은 일에까지 세심한 것은 바울 사도가 골로새서 3장 23절에서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할 때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고 한 것과 아주 잘 맞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귀며 살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 삶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너무 작은 일이나, 너무 큰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과 창의력과 탁월함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주님, 저의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은혜와 열정과 기쁨으로 해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만족스럽게 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을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Saturday, August 11
That Smiling Man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81–83; Romans 11:19–36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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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Colossians 3:23
Going to the grocery store isn’t something I particularly enjoy. It’s just a mundane part of life—something that has to be done.
But there is one part of this task I’ve unexpectedly come to look forward to: checking out in Fred’s lane. Fred, you see, turns checkout into show time. He’s amazingly fast, always has a big smile, and even dances (and sometimes sings!) as he acrobatically flips (unbreakable) purchases into a plastic bag. Fred clearly enjoysa job that could be seen as one of the most tedious around. And for just a moment, his cheerful spirit brightens the lives of people in his checkout lane.
The way Fred does his job has won my respect and admiration. His cheerful attitude, desire to serve, and attention to detail all line up well with the apostle Paul’s description of how we are to work in Colossians 3: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When we’re in relationship with Jesus, any job we have to dogives us an opportunity to reflect His presence in our lives. No task is too small . . . or too big! Tackling our responsibilities—whatever they may be—with joy, creativity, and excellence gives us an opportunity to influence those around us, no matter our job. —Adam Holz
Lord, help me to tackle everything on my plate today with grace, enthusiasm, and joy, knowing that my attitude may affect others in ways I’m not even aware of.
The best way to do satisfying work is to do it for the Lord.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일들을 주님을 위해 열정적으로 해낼수있게 있게 도와주세요. 실수가 없으시고 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경배하여 찬양드리며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Salrom. 할렐루야ㅠ.ㅠ 아멘!!^^⛪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23 말씀은 고 김경현장로를 생각나게 한다.ㅠㅠ
오늘의 양식 초창기에 정말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은혜로 총무 직임을 맡겨
주셨는데 내가 옆에서 보는 김장로는(그당시는 집사직분) 정말 오늘의 양식 예화에 나오는 식료품가게에 계산원 프레드처럼 열정적으로 기쁨을 가지고 한마디로 물고기가 물을 만나 물속에서 신나게 다니는것 처럼 그렇게
신바람나게 오늘의 양식사를 (대치동
시절) 섬겼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결제만? 하고 곧장 오늘의 양식사로 나가 친구분들이 전화하면 여직원이 “회장님, 오늘의 양식사에 가셨는데요” 하면 그 전화 하신분이 아니, 김회장 출판사 회사 또 차렸어요?^^ 상대방에서 놀라며 물어 여직원이 아니
교회에서 차린 출판사 인가봐요^^
이렇게 전화상의 대화가 오간 웃지 못 할 일화가 다 있었다. 그 당시는 초창기이니 오늘의 양식을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구독자가 늘어나서 발행부수도 늘리고 교회의 재정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을 하고 봉사인원들도 기쁨으로 즐겁게 소명감을 가지고 순수하게
봉사할수 있을까? 를 늘 고심하며 김장로의 달란트인 기획?^^ 을 하고 또 오랜 연구 끝에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자기 자비를 들여서라도 실행하는 그런 용단이 있고
한마디로 그일을 순전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일하지 절대 그 누구의 눈치나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충직임은 가장 가까이에서 그를 알고 봐온 나는 안다. 특히 그의 창의성은 뛰어나다. 어는 때 인가 김상복목사님
이 “김집사는 교회 봉사를 회사일 처럼
하신다” 며 조직적이고 창의력있게
연구 개발 해서 이렇게 오늘의 양식을
독자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한 이유를
아마 한마디로 회사일?^^ 처럼 한다고
하셨을 것이다.Anyway, 오늘의 양식
시무예배, 일주일을 오전오후로 나누어 2명씩 전화받고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지금에 상담위원들, 오늘의 양식을
군부대 경찰서 교도소 농어촌등 구독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년에 2회 헌금하는 주일로 지키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오늘의 양식사 전산자동화등 고 김장로가 심혈을 기울여 오늘의
양식에 쏟아 부은 충성의 열매들~ㅠ
김성일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이라는 프로젝트로 상담위원님들에게
위로의 시간도 베풀고~ 그 작가의 기독교서적을 구매해서 선물도 하고~
비단 오늘의양식 봉사뿐 아니라 미디어위원장을 할 때는 전교인 컴맹 탈피해 주기위해 지금의 2층 교회사무실뒤에 컴퓨터 강습실을 만들어 컴퓨터를 수십대 들여와 주일에 시간별로 컴퓨터 강사님까지 모셔 컴퓨터를 배우게
한 봉사, 친교위원장 할때는 2층 카페자리에서 김밥과 떡을 성도님들 기호대로 사드시게 한다고 김밥, 떡장사?^^
까지 한 봉사😉 이모두가 오늘 골로새서 3:23 에서 말하듯이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는 맗씀을
있는 그대로 실천한 장본인은 이미
천국 가고 이 땅에 안 계시지만,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니 다른 말이 필요없고 그렇게 살다 간 사람이 생각나 함께 Share 해 봅니다😊😍.💟
아마 김경현장로가 오늘의 양식에 쏟아부은 열정과 헌신은 옆에서 함께 동역 해주신 박기애, 심
심정보, 김영분 민태명 이원복 장미자 하숙향 도옥전 박영희 이경옥 (대치동시절의 상담위원님들은 거의 다인데 지금 이름들을 다 열거할 수가없어서~) 지금까지 봉사하시는 김정희 이용효 허연욱귄사님등등 다 이 일에 증인들이시고 그래서 이분들께 나는 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출판의 번역을 늘 도우시던 이덕진장로님등~😍.💟
참, 위에 이름들에 권사님 존칭은 생략🙆🙇
카나다벤쿠버에서 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을 그려 봅니다😥😌🙆🙇♡♡♡
참, 지금 어느 요일? 목요일? 인가
꾸준히 봉사하시는 최문자 권사님도
생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