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15-24
-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주
(1)선한 목자 되신 우리주 항상 인도 하시고 푸른풀밭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 주소서 선한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2)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하소서 선한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주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주소서
(3)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얻게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 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4)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따라 가게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아멘
8월 7일 • 화요일
땅이 꺼지는 어려움이 닥칠 때
성경통독: 시 72-73, 롬 9:1-15
새찬송가: 569 (통 442)
오늘의 성구 열왕기상 17:15-24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일자리보다 구직자의 수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나도 그때 구직자 중의 하나였습니다. 나는 불안 속에 아홉 달을 보낸 후 마침내 광고 문안을 작성하는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회사도 불경기로 곧 문을 닫게 되어 나는 다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 같았는데 갑자기 땅이 꺼지는 듯한 어려움이 닥치는 일 말입니다. 사르밧의 과부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왕상 17:12). 그녀가 기근으로 자신과 아들을 위해 마지막 음식을 만들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가 먹을 것을 조금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녀는 마지못해 내어주었지만 하나님은 그녀에게 밀가루와 기름이 끊이지 않게 공급해주셨습니다(10-16절).
그런데 그때 그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해지더니 숨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과부는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절).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벌하시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며 이 과부처럼 반응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에서는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엘리야는 그 문제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가서 그 아이를 위해 뜨겁게, 그리고 솔직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아이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20-22절).
우리에게도 땅이 꺼지는 어려움이 닥칠 때 엘리야처럼 신실하신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더 이해하고 싶어 기도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Tuesday, August 7
When the Bottom Drops Out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2–73; Romans 9:1–15
Today’s Bible Reading 1 Kings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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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the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Hebrews 4:16
During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more people were looking for work than there were jobs available. I was one of those job seekers. After nine anxious months, I landed employment as a copywriter. But the company soon fell on bad times and I was jobless again.
Ever been there? It seems like the worst is over when suddenly the bottom drops out on you. The widow at Zarephath could relate (1 Kings 17:12). Due to a famine, she was preparing thelast meal for herself and her son when the prophet Elijah requested a bite to eat. She reluctantly agreed and God provided a continuous supply of flour and oil (vv. 10–16).
But then her son fell ill. His health declined until he stopped breathing. The widow cried out, “What do you have against me, man of God? Did you come to remind me of my sin and kill my son?” (v. 18).
At times, we may want to respond like the widow—wondering if God is punishing us. We forget that bad things can happen in this fallen world.
Elijah took the concern to God, praying earnestly and honestly for the boy, and God raised him up! (vv. 20–22).
When the bottom drops out on us, may we—like Elijah—realize that the faithful One will not desert us! We can rest in God’s purposes even as we pray for understanding. —Poh Fang Chia
When life overwhelms me, Father, help me to remember that You are powerful and You care. May I, like Elijah, cling to You in faith, knowing that You work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You.
God is good in both the good times and the bad.
하나님 아버지 오늘 묵상한 이 말씀이 제 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게 역사하여주옵소서. 아들이 실업에서 벗어나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제가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동일한 구원의 역사가 우리 가정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감이 엄습해올 때
살아갈 용기를 주시고,
깜깜한 어두움 속에서
희미한 한줄기 빛을 보여주시고
그 빛을 따라 가도록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으로 주님의 약속과 예언이 제 안에서 희미해지고 제가 무너지기 시작할때,
일어날수있는 힘을 주실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앞으로도 인도해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depths)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130:1-2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음침한데 (lowest pit) 두셨사오며 (시편 88:6)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great and severe troubles )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revive)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편 71:20)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horrible pit Out of the miry clay)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섰도다 (시편 40:2) 오늘 말씀을 묵상 하는 가운데 이 말씀들이 생각나서 Share 해 보고
싶어 올립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엎친데 덮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계속 안 좋은 일이 겹치는
것을 보고 또 직접 체험도 해 봤습니다
허지만 우리는 기도라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예수님의
제자 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닥칠때 낙심하지 말고 항상 우리에게
더 좋은것 주실 선하신 주님을 기대하 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 은혜를 구해야 겠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 7, 8 절 말씀 ^^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depths)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130:1-2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음침한데 (lowest pit) 두셨사오며 (시편 88:6)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great and severe troubles )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revive)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편 71:20)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horrible pit Out of the miry clay)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섰도다 (시편 40:2) 오늘 말씀을 묵상 하는 가운데 이 말씀들이 생각나서 Share 해 보고
싶어 올립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엎친데 덮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계속 안 좋은 일이 겹치는
것을 보고 또 직접 체험도 해 봤습니다
허지만 우리는 기도라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예수님의
제자 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닥칠때 낙심하지 말고 항상 우리에게
더 좋은것 주실 선하신 주님을 기대하 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 은혜를 구해야 겠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 7, 8 절 말씀 ^^
나쁜 일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왜, 세상이 타락했으니까 악은 모든 선한 것에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의 의지에 반하는 불순종이라 할까
이 세상의 임금된 사단에 대한 왼전하고 최종적 처벌이 마지막 날까지 유보된 지금, 사단은 속이고 죽이고 강탈하는 자기의 권력을 얼마쯤은 사용하지 않겠나 세상사람들이야 어차피 자기꺼니까 그렇게 한다고 쳐도 성도들 또한 세상 속에서 그런 영향을 피하기는 어렵지 않은가 모든 사람은 사회적 관계에서 태어나고 살고 죽으니까
한 때, 아돌과 함께 마지막 음식을 해먹고 죽고자했던 사르밧의 과부도 엘리야를 빵으로 섬기면서 지독한 가뭄이 끝나는 날까지 살수 있으리라 기대했으리라 하지만 덜컥 아들이 병에 걸려 죽어버리자 그 아픔은 얼마나 더 컸을지 쉽게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밑바닥에서 어렵사리 품었던 소망이 산산이 조각났오니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다시 살리셔서 과부에게 돌려 쥤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이 세상은 어느 한 순간도 안전하지 않다는것이다
우리에게 나쁜 일이 생길 따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을 잊지말고 하나님 보좌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우리에게 주신 산성이요 피난처이자 은혜이다
⛪Salrom⛪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