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2-24
-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8월 6일 • 월요일
주는 기쁨
성경통독: 시 70-71, 롬 8:22-39
새찬송가: 218 (통 369)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5:12-24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4
우울한 한 주였습니다.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지쳐있었습니다.
주말이 다 되어 숙모가 신장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숙모를 찾아뵈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솔직히 나중으로 미루고만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숙모를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한 시간 후 나는 지난 며칠 가운데 처음으로 즐거운 마음이 되어 숙모의 집을 나섰습니다. 나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다 보니 내 기분이 어느새 좋아진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베푸는 행위가 만족감을 가져다주는데 이것은 베푸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서 감사하는 모습을 볼 때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전문가는 인간은 친절을 베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바울이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격려하면서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살전 5:14)고 강권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재정적으로 베푸는 경우에 한 말씀이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도울 때에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베풀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느끼시는지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그렇게 기쁨으로 그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때 그분의 기쁨과 만족감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숙모를 곧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베풂으로 주님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더 주님을 닮을 수 있게 해주소서.
베푸는 사람이 곧 최고의 수혜자이다.
Monday, August 6
The Joy of Giving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0–71; Romans 8:22–39
Today’s Bible Reading 1 Thessalonians 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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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be patient with everyone. 1 Thessalonians 5:14
It was a dreary week. I had been feeling lethargic and listless, although I couldn’t figure out why.
Near the end of the week, I found out that an aunt had kidney failure. I knew I had to visit her—but to be honest, I felt like postponing the visit. Still, I made my way to her place, where we had dinner, chatted, and prayed together. An hour later, I left her home feeling upbeat for the first time in days. Focusing on someone else rather than myself had somehow improved my mood.
Psychologists have found that the act of giving can produce satisfaction, which comes when the giver sees the recipient’s gratitude. Some experts even believe that humans are wired to be generous!
Perhaps that’s why Paul, when encouraging the church in Thessalonica to build up their faith community, urged them to “help the weak” (1 Thessalonians 5:14). Earlier, he had also cited Jesus’s words,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Acts 20:35). While this was said in the context of giving financially, it applies as well to the giving of time and effort.
When we give, we get an insight into how God feels. We understand why He’s so delighted to give us His love, and we share in His joy and the satisfaction of blessing others. I think I’ll be visiting my aunt again soon. —Leslie Koh
Father, You have made me to give to others just as You have given to me. Teach me to give so that I can truly reflect Your character and be more like You today.
The giver is the greatest recipient.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특징이 있다면 주고 베풀고 나누는 Share life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것이 당신의 생명까지 받쳐 우리에게 베푸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행의
삶이다. 예수님은 사도행전 20:38 뿐 아니라 신약 여러군데 에서도 주는것이 복이라고 말씀 하셨다. 일단 Money 로 선교와 구제를 하지만 시간과 정성을 드려 음식 Food 도 나눌수 있고 옷도, 자기에게 주신 달난트 재능기부도 얼마든지 Share의 방법은 다양하다.💟 그리고 그렇게 주고 베풀고 나누어준 다음에 내게 오는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끼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축복의 비밀?^^ 이다.
그렇게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져가며 확장되어 갈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고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며
예언을 멸시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