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1:1–7
-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1)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8월 5일 • 주일
다 이해할 수 없는 신비
성경통독: 시 68-69, 롬 8:1-21
새찬송가: 96 (통 94)
오늘의 성구 나훔 1:1–7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나훔 1:3
친구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 그런데 나는 구약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전체가 엄격한 이야기에다 복수도 많고. 나는 예수님이 좋아!”라고 하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나훔 같은 책을 읽을 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나 1:2)와 같은 구절을 대하면 주춤하며 내 친구의 말에 공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3절)라고 말하는 그 다음 구절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진노를 내리시는 것은 대부분 그의 백성들과 그의 이름을 지키려 하실 때임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넘치는 사랑 때문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시고 그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을 구원하려 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다시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구약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을 우리 죄의 희생 제물로 보내시는 신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성품의 신비함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분이 공의를 행하시고 모든 사랑의 근원이 되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기”(7절, 현대인의 성경) 때문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이시고 자비로우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의 신비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도록 도와주소서.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교차하고 있다.
Sunday, August 5
Hard Mysterie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68–69; Romans 8:1–21
Today’s Bible Reading Nahum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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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slow to anger but great in power. Nahum 1:3
As my friend and I went for a walk, we talked about our love for the Bible. She surprised me when she said, “Oh, but I don’t like the Old Testament much. All of that hard stuff and vengeance—give me Jesus!”
We might resonate with her words when we read a book like Nahum, perhaps recoiling at a statement such as, “The Lord takes vengeance and is filled with wrath” (Nahum 1:2). And yet the next verse fills us with hope: “The Lordis slow to anger but great in power” (v. 3).
When we dig more deeply into the subject of God’s anger, we understand that when He exercises it, He’s most often defending His people or His name. Because of His overflowing love, He seeks justice for wrongs committed and the redemption of those who have turned from Him. We see this not only in the Old Testament, as He calls His people back to Himself, but also in the New, when He sends His Son to be the sacrifice for our sins.
We may not understand the mysteries of the character of God, but we can trust that He not only exercises justice but is also the source of all love. We need not fear Him, for He is “goo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He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v. 7). —Amy Boucher Pye
Father God, You are good. You are loving and You are merciful. Help me to understand more fully some of the mysteries of Your redeeming love today.
God’s justice and mercy intersect at the cross.
🌸Salrom🌸
하나님을 이해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어서 발버둥치며 안개속을 헤매이듯 지내온 15년신앙생활…휴~ 어떻게 살아 왔나 싶어 생각만하면 눈물이난다.
하나님의 질투ㆍ보복ㆍ진노를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셨을 것같다.
그 기다려주심 속에, 더디하심 속에 난 주님께 길들여지고 하나님에대한 오해들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내 인생속에서 한번도 날 떠난적없으신 주님을 경배하고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그동안 혼자라 생각했는데.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랑을 주시고 안아주고 기다려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잠언4:13)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잠언25:12십자가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있다는것을 70평생 살아 오면서 절실히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빛의 자녀로 키우러면 사랑과 동시에 징계도 따라야 그
자녀는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봅니다. 당신의 단 하나밖에 없던 아들까지
희생제물로 삼으셔서 죄인된 우리들을 구원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뜻에
어긋난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우리를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아픈 마음으로 회초리를 드시는 노를 (Anger) 발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심을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많이 봐 왔습니다. 허지만 그분은 오래 참으심으로 인애와 궁휼의 사랑으로 우리를 견책하지 않으시고 싸매시고 안아주시는 우리 믿는자만이 알수 있는 신기하고 놀라운 사랑을 베푸십니다😍.💟 오늘도 그 분의 신비한 사랑을 전하는 하루를 살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임이라
호세아 6:1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말씀이 생각 나는데~ ?? 시편??ㅠ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5:11)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편 5:11)
주님, 환난날에 주의 날개 아래 피하길 원합니다. 저의 지식과 방법 다 내려놓고 주님이 우선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