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1)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에 까지 내 할 말씀은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그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그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금 면류관 쓰고 나 찬송할 말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6월 25일 월요일
욥기 3-4; 사도행전 7:44-60
찬송가 : 315(통512)
감사기도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12-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나는 여러 해 동안 영국의 작가 G. K. 체스터튼의 글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의 유머와 통찰력에 때론 웃다가도 깊은 생각에 잠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당신은 식사 전에 감사기도를 하지요.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연극과 오페라를 감상하기 전에, 음악회와 무언극이 시작되기 전에, 독서하기 전에, 스케치나 색칠, 수영, 펜싱, 권투, 걷기, 놀기, 춤추기 전에, 그리고 펜을 들어 잉크에 찍기 전에 감사기도를 하지요.”
식사 전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거기에 그치면 안 됩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행동과 노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17). 오락이나 직업, 교육 등 모든 것은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통로가 됩니다.
바울은 또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15절)고 권면했습니다.
“감사기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높이고자 하는 바로 그곳입니다.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내 주님께 감사하며 경외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행동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자.
June 25 • Monday
Saying Grace
The Bible in One Year Job 3–4; Acts 7:44–60
Today’s Reading Colossians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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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
For many years, I’ve enjoyed the writings of British author G. K. Chesterton. His humor and insight often cause me to chuckle and then pause for more serious contemplation. For example, he wrote, “You say grace before meals. All right. But I say grace before the play and the opera, and grace before the concert and pantomime, and grace before I open a book, and grace before sketching, painting, swimming, fencing, boxing, walking, playing, dancing; and grace before I dip the pen in the ink.”
It’s good for us to thank the Lord before every meal, but it shouldn’t stop there. The apostle Paul saw every activity, every endeavor as something for which we should thank God and that we should do for His glory.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Colossians 3:17). Recreation, occupation, and education are all avenues through which we can honor the Lord and express our gratefulness to Him.
Paul also encouraged the believers in Colossae to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v. 15).
The best place to “say grace” is anywhere and anytime we want to give thanks to the Lord and honor Him. David C. McCasland
• Thank You for Your gift of life eternal. May we acknowledge and honor You throughout this day.
In all we do, let’s give thanks to God and honor Him.
아멘~
언제 어디서나 모든 곳 모든시간에 감사기도할 수 있습니다.
샬롬^^
아멘!! 할렐루야~!!!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되 그위에 사랑을 더하라 진정한 용서는 사랑으로 완성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