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24
-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1)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아멘
(2)세상 부귀안일 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3)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6월 20일 수요일
에스더 1-2; 사도행전 5:1-21
찬송가 : 435(통492)
매순간이 중요하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1:12-24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내가 만난 에이다는 친구나 가족들과 모두 사별하고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늙으며 가장 힘든 것은 사람들이 나를 놔두고 먼저 가는 것을 봐야하는 것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에이다에게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립보서 1:21)라고 했던 바울 사도의 성경말씀으로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지요. 몸이 괜찮은 날에는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요, 힘든 날에는 기도를 합니다.”
의미심장하게도 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깨닫게 되는 하나의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천국이 우리를 반기는 듯 보이지만 우리가 이 땅에 남겨놓은 시간도 하나님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원한 기쁨의 약속을 붙잡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들을 의미 있게 해주십니다.
주님, 살아 숨 쉬는 매순간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남은 모든 순간이 주의 나라에 의미 있게 하소서.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시간까지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June 20 • Wednesday
Every Moment Matters
The Bible in One Year Esther 1–2; Acts 5:1–21
Today’s Reading Philippians 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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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When I met Ada, she had outlived her entire group of friends and family and was living in a nursing home. “It’s the hardest part of getting old,” she told me “watching everyone else move on and leave you behind.” One day I asked Ada what kept her interest and how she spent her time. She answered me with a Scripture passage from the apostle Paul(Philippians 1: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Then she said, “While I’m still around, I have work to do. On my good days, I get to talk to the people here about Jesus; on the hard days, I can still pray.”
Significantly, Paul wrote Philippians while in prison. And he acknowledged a reality many Christians understand as they face their mortality: Even though heaven seems so inviting, the time we have left on Earth matters to God.
Like Paul, Ada recognized that every breath she took was an opportunity to serve and glorify God. So Ada spent her days loving others and introducing them to her Savior.
Even in our darkest moments, Christians can hold on to the promise of permanent joy in the company of God. And while we live, we enjoy relationship with Him. He fills all our moments with significance. Randy Kilgore
• Lord, grant me the strength to serve You with every breath I take, so that every moment of my remaining days matters to Your Kingdom.
When God comes to call us home, may He find us serving Him.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잘 믿고, 전도하는 일에 순수한 마음으로 전파하도록 보혜사 성령님 충만함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천국에 저희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를 범사에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