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8-16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 생각 할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2)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3)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아멘
5월 29일 • 화요일
성경읽기: 대하 7-9, 요 11:1-29
새찬송가: 336 (통 383)
수평선을 바라보기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1:8-16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브리서 13:14
여객선이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내 어린 딸이 속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뱃멀미가 벌써 시작된 것입니다. 잠시 후 나도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수평선을 바라보라.”라고 나는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선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균형감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수평선을 지으신 분(욥 26:10)은 우리가 살면서 때때로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인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저 멀리에 있는 흔들리지 않는 우리 목표에 집중할 때, 우리는 균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도 이런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독자들의 낙담을 느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아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극심한 시련을 겪고 집을 잃은 다른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더 나은 어떤 것을 바랐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견뎌냈습니다.
유랑자들로서 이 독자들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신 도성, 곧 천국 본향이요,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도성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히 11:10, 14, 16). 그래서 히브리서 저자는 그의 마지막 권고에서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하라고 당부합니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13:14).
우리가 현재 당하는 고난은 일시적입니다. 우리는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11:13)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수평선을 바라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기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환난 때에 주님의 약속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께 집중하여 삶의 균형을 회복하라.
May 29 • Tuesday
Gazing at the Horizon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7–9; John 11:1–29
Today’s Reading Hebrews 11:8–16
–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 Hebrews 13:14
Almost as soon as the ferryboat started to move, my little daughter said she felt ill. Seasickness had already begun to affect her. Soon I was feeling queasy myself. “Just stare at the horizon,” I reminded myself. Sailors say this helps to regain a sense of perspective.
The Maker of the horizon(Job 26:10) knows that sometimes in life we may become fearful and restless. We can regain perspective by focusing on the distant but steady point of our destiny.
The writer of Hebrews understood this. He sensed discouragement in his readers. Persecution had driven many of them from their homes. So he reminded them that other people of faith had endured extreme trials and had been left homeless. They endured it all because they anticipated something better.
As exiles, these readers could look forward to the city whose architect is God, the heavenly country, the city God prepared for them(Hebrews 11:10, 14, 16). So in his final exhortations, the writer asked his readers to focus on God’s promises. “For here we do not have an enduring city, but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13:14).
Our present troubles are temporary. We are “foreigners and strangers on earth”(11:13), but gazing at the horizon of God’s promises provides the point of reference we need. Keila Ochoa
• Father, in the midst of troubles, help me to focus on Your promises.
Focus on God and regain perspective.
삶의 균형을 잃고 해메이는 인생들에게 권면해 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이고 참된 도리를 깨닭게 하시어 우리의 삶에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균형을 잃고 중심을 잡지못하고도 깨닭지 못함이 얼마나 어리석었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