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8-18
-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5월 19일 • 토요일
성경읽기: 대상 7-9, 요 6:22-44
새찬송가: 191 (통 427)
설령
오늘의 성구 다니엘 3:8-18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7-18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에게 엄청난 타격이 올 때가 있는가 하면 기적이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던 세 젊은이는 그 땅을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왕 앞에 서서, 어떤 상황에도 그들 위에 우뚝 솟은 거대한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담대히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같이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우리가…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이 세 젊은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기적적으로 구해주셔서 그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에는 불탄 냄새도 없었습니다(19-27절). 그들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설령” 하나님이 그들을 구해주시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설령’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병이 낫지 않고, ‘설령’ 우리가 직업을 잃게 되고, ‘설령’ 우리가 박해를 받게 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매달려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삶 가운데 위험으로부터 구해주실 때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고히 붙잡을 수 있는 진실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불같은 시련과 모든 ‘설령’의 경우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에게 매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힘, 그리고 소망을 내려주소서.
하나님은 능하신 분이시다.
May 19 • Saturday
Even If
The Bible in One Year 1 Chronicles 7–9; John 6:22–44
Today’s Reading Daniel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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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the fire] . . . . But even if he does not, we want you to know, Your Majesty, that we will not serve your gods. Daniel 3:17–18
Sometimes life deals us a tremendous blow. Other times the miraculous happens.
Three young men, captives in Babylon, stood in front of the fearsome king of that land and boldly proclaimed that under no circumstances would they worship the giant image of gold towering above them. Together they declared: “If we are thro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it, and he will deliver us from Your Majesty’s hand. But even if he does not, we want you to know . . . we will not . . . worship the image”(Daniel 3:16–18).
These three men―Shadrach, Meshach, and Abednego―were hurled into the fiery furnace; and God miraculously delivered them so that not a hair of their head was singed and their clothing was smoke-free(vv. 19–27). They had been prepared to die but their trust in God was unwavering―“even if” He had not saved them.
God desires that we cling to Him―even if our loved one isn’t healed, even if we lose our job, even if we are persecuted. Sometimes God rescues us from danger in this life, and sometimes He doesn’t. But the truth we can hold firmly is this: “The God we serve is able,” loves us, and is with us in every fiery trial, every even if. Alyson Kieda
• Dear Lord, we love You! Please give us unwavering faith―and strength and hope for each day―no matter the circumstance.
God is able.
역경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과 전지전능하심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며 모르는 것이 없으시며 못하심이 없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역경도 허락하시는 주님께서는, 죽음과 같은 어둠 속에서도 능히 살리시는 기적베푸시는 분임을 내 삶속에서 깨달은 건 그리 오래된 기억이 아닙니다 이것은 실로 주의 은총이었습니다 주님!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주소서~~
세상이 말하는 신은 그들의 말속에 잘 나타나고있다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믿고 따르는 야훼 하나님은 또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를 향한 그크신 사랑
우리 다 함께 모이며 주님을 찬양해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어디로 가리이까 주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했던 베드로도 죽음의 위협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던가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은 이토록 집요하다 사드락 메삭 아베느고도 타는 풂무와 죽음 앞에서 어찌 흔듵리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주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에게 절할 바에 단호이 죽음을 택하지 않있는가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주여 저로 하여금 항상 이 길을 택하도록 도우셔서 죽음보다 강하신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아는 것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뵈고 그때야 베드로는 확연히 알게되지 않았겠는가 영원한 주님의 나라가 있고 이땅의 왕으로 오신게 아니라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테려기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이땅의 나그네료 산다는 것을 알았으리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이스라엘을 터나와 바벨론에서 나그네 된 삶을 살아야 산다는 것을 알았으리라 믿음은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삶 가은데 더욱더 강해진다 죽음도 이기는 소망으로 베드로 처럼 주님을 따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