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7-14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1)어디든지 예수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후렴:어디를 가든지 겁낼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2)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없겠네 가는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3)어둔 그늘 나를에워 쌀때에 주가함께 계심믿고 가져네 죽은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함깨 길이길이 살리라
5월 8일 • 화요일
성경읽기: 왕하 4-6, 눅 24:36-53
새찬송가: 440 (통 497)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기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3:7-14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4:20
2015년 8월, 집에서 두 시간 떨어진 대학교로 떠나려고 준비하다가 어쩌면 졸업 후에도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런 저런 생각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집을 떠나지? 내 가족은? 내 교회는? 나중에 하나님이 나를 다른 주나 다른 나라로 부르시면 어떻게 하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나오라”(출 3:10)라고 말씀하실 때 모세가 두려워했던 것처럼 나도 두려웠습니다. 나는 나의 안락한 곳으로부터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기는 했지만, 그것도 하나님께 이의를 제기하면서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난 후에야 그렇게 했습니다(11-13절; 4:13).
모세의 경우를 보며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다고 느껴질 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제자들처럼 행동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마 4:20-22; 눅 5:28). 두려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집을 아주 멀리 떠나 지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문을 열어 두시면서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지 확인하십니다.
우리가 안락한 곳을 떠나 밖으로 나가야 할 때, 모세처럼 마지못해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 어디든 따랐던 제자들처럼 기꺼이 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때로 우리가 우리의 안락한 거처를 떠나 수백, 아니 수천 킬로 멀리 떠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떠난다는 것이 아무리 힘들어 보이더라도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주님, 주께서 인도하는 곳은 어디든 따라가게 도와주소서.
우리는 편하게 지내기 위해 부름 받은 것이 아니다.
May 8 • Tuesday
Responding to God’s Leading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4–6; Luke 24:36–53
Today’s Reading Exodus 3:7–14
–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Matthew 4:20
In August 2015, when I was preparing to attend a university a couple of hours from home, I realized I probably wouldn’t move back home after graduation. My mind raced. How can I leave home? My family? My church? What if God later calls me to another state or country?
Like Moses, when God told him to go “to Pharaoh to bring [His] people the Israelites out of Egypt”(Exodus 3:10), I was afraid. I didn’t want to leave my comfort zone. Yes, Moses obeyed and followed God, but not before questioning Him and requesting that someone else go instead(vv. 11–13; 4:13).
In Moses’s example, we can see what we shouldn’t do when we sense a clear calling. We can instead strive to be more like the disciples. When Jesus called them,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Matthew 4:20–22; Luke 5:28). Fear is natural, but we can trust God’s plan.
Being so far from home is still difficult. But as I continually seek God, He opens doors for me that confirm I am where I’m supposed to be.
When we are led out of our comfort zone, we can either go reluctantly, like Moses, or willingly like the disciples―who followed Jesus wherever He led them. Sometimes this means leaving our comfortable life hundreds or even thousands of miles behind us. But no matter how difficult it may be, following Jesus is worth it. Julie Schwab
• Lord, help me to follow You wherever You lead.
We are not called to be comfortable.
떠난다는건 힘든 일이다 두려움도 따른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른다는건 이 세상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보배…..주님!그 길이 어떤 길이며 저에게 무슨 의미가 되는지를 보여주시며 가르쳐 주옵소서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이 세상을 떠난다는것도 생각만해도 두려움이다
예수님을 기꺼이 따르며 순종한 길에서는 죽음도 두렵지는 않을 것이다
한번 죽는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어김없이 닥치고야 말 죽음과 심판대 앞에서…
그때
주님께 할 말이 있는가?
나의 나그네 된 인생길에서 오직 주의 손잡고
이디로 나를 이끄시든 주와 함께 함께 가려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지시하는 곳으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 맘 받으신 주님 저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