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10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595장. 나맡은본분은
(1)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부르심받들어 내형제 섬기며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주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이후에 주님 뵈올때 상 받게 하소서
(4)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아멘
5월 7일 • 월요일
성경읽기: 왕하 1-3, 눅 24:1-35
새찬송가: 595 (통 372)
하나님의 지문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1-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10
리건 스티븐스는 그녀의 오빠 닉과 함께 등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등산가인 이 두 사람은 북아메리카의 최고봉인 맥킨리산(드날리)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2008년 1월, 콜로라도 주에 있는 어느 산에서 눈사태에 휩쓸려 닉은 부상을 당하고 20살의 리건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닉은 그녀의 손가방에서 일기를 찾았는데, 일기 내용을 읽고 나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일기 속에는 다음과 같은 묵상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서명한 예술 작품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니다. 사실 이제 막 시작하셨을 뿐이다. … 내게는 하나님의 지문이 있다. 앞으로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 나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비록 리건의 육신은 이 땅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녀의 삶과 일기가 남긴 유산을 통해 그녀는 뒤에 남기고 떠난 사람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창 1:26)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이 서명하신 예술 작품”입니다. 바울 사도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0).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주님, 어떻게 저를 사용하시려는지요? 저는 쓰시기에 준비되어 있고, 또 기꺼이 사용되길 원합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설계로 독특하게 표현된 존재들이다.
May 7 • Monday
The Fingerprint of God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1–3; Luke 24:1–35
Today’s Reading Ephesians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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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Lygon Stevens loved to climb mountains with her brother Nick. They were experienced climbers and both had summitted Mt. McKinley(Denali), the highest point in North America. Then, in January 2008, they were swept off a Colorado mountain by an avalanche, injuring Nick and killing twenty-year-old Lygon. When Nick later discovered his sister’s journal in one of her satchels, he was deeply comforted by its contents. It was filled with reflections, prayers, and praise to God as seen in this entry: “I am a work of art, signed by God. But He’s not done; in fact, He has just begun. . . . I have on me the fingerprint of God. Never will there ever be another person like me. . . . I have a job to do in this life that no other can do.”
Although Lygon is no longer physically present on earth, through the legacy of her life and her journal she inspires and challenges those she left behind.
Because we are made in God’s image(Genesis 1:26), each person is a “work of art, signed by God.” As the apostle Paul says,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Ephesians 2:10).
Praise God that He uses each of us, in His own time and way, to help others. Dennis Fisher
• How would You like to use me, Lord? I am open and willing.
Each person is a unique expression of God’s loving design.
오늘 하루 주님이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ach person is a unique expression of God’s loving design. 이 사실을 믿고 각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난 하나님께서 만들고 계시는 작품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예술품
린다스티븐을 데려가셨을 때 완성작이었을까 미완성이었을까 누군가는 산이 거기 있어서 오른다지만 건강이든 좋아서든 이유야 어찌됐든 등산로에 멋드러지게 늘어져 있는 아름들이 나무든 흗드러지게 피어나는 들꽃어든 신선한 공기든 산에 올라 바라보는 경이로운 장관이든 우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무수한 걸작품들을 보면서 절로 하나님께 대한 감탄이 나오지 않는가 린다스티븐 또한 그런 마음으로 산에 올랐으리라 비록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갈지라도 내사랑이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아는 것은 남겨진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도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잔양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