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5:1-9
-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 주께서 성읍을 돌 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3월 23일 • 금요일
성경통독: 수 13-15, 눅 1:57-80
새찬송가: 484 (통 533)
두 개의 약속
오늘의 성구 이사야 25:1-9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몇 년 전부터 암으로 고생해온 루스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잘 삼키지도 못합니다. 기력도 많이 쇠약해지고 여러 번의 수술과 치료로 그녀의 옛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스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믿음도 왕성하고 기쁨을 주위와 나눕니다. 매일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언젠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을 굳게 붙들고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젠가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인지요!
루스의 설명에 의하면 자기가 믿음을 강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그분의 때에 그가 하신 약속을 지키시리라는 것과 그때까지 루스를 붙들어 주실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를 기다리며 가졌던 소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소망이란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다 이루시며(사 25:1) 백성을 적으로부터 구하시며(2절)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수치심도 가져가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8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는 백성들에게 피난처와 쉼터를 마련해주셨습니다(4절). 하나님은 역경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견딜 힘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은 두 개의 약속입니다. 하나는 장차 있을 구원에 대한 소망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위로와 힘과 피난처를 주신다는 소망입니다.
- 소망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저를 구원하시고, 매일 저와 동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면 우리의 두려움이 사라진다.
March 23 • Friday
A Double Promise
The Bible in One Year Joshua 13–15; Luke 1:57–80
Today’s Reading Isaiah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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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erfect faithfulness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things planned long ago. Isaiah 25:1
Since she suffered with cancer several years ago, Ruth has been unable to eat, drink, or even swallow properly. She has also lost a lot of her physical strength, and numerous operations and treatments have left her a shadow of what she used to be.
Yet Ruth is still able to praise God; her faith remains strong, and her joy is infectious. She relies on God daily, and holds on to the hope that she will recover fully one day. She prays for healing and is confident that God will answer—sooner or later. What an awesome faith!
Ruth explained that what keeps her faith strong is the secure knowledge that God will not only fulfill His promises in His time, but will also sustain her until that happens. This was the same hope that God’s people had as they waited for Him to complete His plans(Isaiah 25:1), deliver them from their enemies(v. 2), wipe away their tears, remove their disgrace, and “swallow up death forever”(v. 8).
In the meantime, God gave His people refuge and shelter(v. 4) as they waited. He comforted them in their ordeals, gave them strength to endure, and gave them assurance that He was there with them.
This is the double promise we have—the hope of deliverance one day, plus the provision of His comfort, strength, and shelter throughout our lives. Leslie Koh
• Thank You, Lord, for Your wonderful gift of hope. You have promised to save me and to walk with me every day of my life.
Trusting God’s faithfulness can dispel our fearfulness.
Through our God’faithfullness, we always got recovery from any illness, sickness and difficulty
주님 주신 소망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양식””을 발행 보급 전도에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부탁드릴 사항이 있는데 가능할까요 제가 영어성경을 몇 종류를 갖고 있지만 본 양식에서 본문의 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낭독하는 성경의 본문을 함께 실어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가능하다면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