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8-12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1)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2)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3)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4)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2월 26일 • 월요일
성경통독: 민 15-16, 막 6:1-29
새찬송가: 211 (통 346)
두려움 없이 나눔
오늘의 성구 말라기 3:8-12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말라기 3:10
우리 아들 재비어가 6살이었을 때, 내 친구가 이제 막 걷는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재비어는 그에게 장난감 몇 개를 주고 싶어 했습니다. 나는 어린 아들이 관대하게 주는 것을 보고 기뻐했는데, 나중에는 남편이 여러 도시에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찾은 동물인형까지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 친구는 그것이 아주 인기 있는 장난감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재비어는 자기 선물을 친구 아들의 손에 쥐어 주고는 “우리 아빠는 같이 가지고 놀 장난감을 많이 주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비어가 자신 있게 주는 것을 나에게서 배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종종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누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갖고 있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누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 중의 일부를 레위 제사장들에게 나누어주어 그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것을 거절하자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말 3:8-9). 하지만 그들이 기꺼이 베풂으로써 주님께서 공급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보여주었다면(10-11절),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하나님의 축복받은 백성으로 인정했을 것입니다(12 절).
우리가 재정이든 시간이든,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재능을 관리하는 것이든, 주는 것은 예배의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주는 행위는 본원적으로 관대하게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을 우리가 확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주님, 주님께서 신실하게 공급해주신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베풀 수 있게 하소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주님이 공급해주신다는 약속을 우리가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February 26 • Monday
Fearless Giving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15–16; Mark 6:1–29
Today’s Reading Malachi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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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Malachi 3:10
When my son Xavier was six years old, a friend brought her toddler to visit and Xavier wanted to give him a few toys. I delighted in our little giver’s generosity, until he offered a stuffed animal my husband had searched several stores in different cities to find. Recognizing the high-demand toy, my friend tried to politely decline. Still, Xavier placed his gift into her son’s hands and said, “My daddy gives me lots of toys to share.”
Though I’d like to say Xavier learned his confident giving from me, I’ve often withheld my resources from God and others. But when I remember that my heavenly Father gives me everything I have and need, it’s easier to share.
In the Old Testament, God commanded the Israelites to trust Him by giving a portion of all He had supplied to the Levite priests, who would in turn help others in need. When the people refused, the prophet Malachi said they were robbing the Lord(Malachi 3:8–9). But if they gave willingly, showing they trusted the Lord’s promised provision and protection(vv. 10–11), others would recognize them as God’s blessed people(v. 12).
Whether we’re managing our finances, our schedules, or the gifts God entrusted to us, giving can be an act of worship. Giving freely and fearlessly can show our confidence in the care of our loving Father—the ultimate generous Giver. Xochitl Dixon
• Lord, please help us live with full confidence in Your faithful provision, so we can give freely and fearlessly to You and others.
Fearless giving to God and others reveals our trust in the Lord’s promises and provision.
오늘의 양식은 영혼의 양식, 생명의 양식, 삶의 양식입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온가족 함께 묵상자료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