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19-21
-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1)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2)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2월 15일 • 목요일
성경통독: 레 17-18, 마 27:27-50
새찬송가: 325 (통 359)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의 성구 열왕기상 19:19-21
엘리사가…엘리야를 따르며 수종들었더라 열왕기상 19:21
어렸을 때 나는 교회의 주일저녁 예배를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그 시간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주일 저녁은 종종 선교사와 다른 초청연사로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 때로는 집과 소유물, 직업까지 떠나 낯설고 친근하지 않고 때로는 위험한 곳으로 기꺼이 떠난 그들의 메시지는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 선교사들처럼 엘리사도 많은 것을 뒤로한 채 하나님을 따랐습니다(왕상 19:19-21).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그를 부르시기 전에 그가 농부였다는 사실 외에는 그에 관해 별로 알지 못합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밭에서 쟁기질 하는 그를 만났을 때 엘리야는 자신의 외투를 그의 어깨 위로 던지며(예언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상징) 그에게 따르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는 부모와 작별인사하게 해달라고만 요청하고는, 즉시 소를 잡고 쟁기를 태우고, 부모에게 작별을 고하고 엘리야를 따라갔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 전임 선교사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 받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따르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자로서 “오직 주께서 [우리에게] 나눠주신 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대로 행하”(고전 7:17)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자주 경험한 것처럼, 우리가 집을 떠나지 않고 어디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통해 스릴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우리를 가까이 혹은 멀리, 국내 혹은 해외, 어디에 두시든지 우리를 주님의 선교사로 준비시켜 주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섬기는 법을 보여주실 것이다.
February 15 • Thursday
Following Where He Leads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7–18; Matthew 27:27–50
Today’s Reading 1 Kings 19:19–21
–
Then [Elisha] set out to follow Elijah and became his servant. 1 Kings 19:21
As a child, I looked forward to our church’s Sunday evening services. They were exciting. Sunday night often meant we got to hear from missionaries and other guest speakers. Their messages inspired me because of their willingness to leave family and friends—and at times, homes, possessions, and careers—to go off to strange, unfamiliar, and sometimes dangerous places to serve God.
Like those missionaries, Elisha left many things behind to follow God(1 Kings 19:19–21). Before God called him into service through Elijah, we don’t know much about Elisha—except that he was a farmer. When the prophet Elijah met him in the field where he was plowing, he threw his cloak over Elisha’s shoulders(the symbol of his role as prophet) and called him to follow. With only a request to kiss his mother and father goodbye, Elisha immediately sacrificed his oxen, burned his plowing equipment, said good-bye to his parents—and followed Elijah.
Though not many of us are called to leave family and friends behind to serve God as fulltime missionaries, God wants all of us to follow Him and to “live as a believer in whatever situation the Lord has assigned to [us], just as God has called [us]”(1 Corinthians 7:17). As I’ve often experienced, serving God can be thrilling and challenging no matter where we are—even if we never leave home. Alyson Kieda
• Dear Lord, equip us to be Your missionaries wherever You have placed us—near or far, at home or abroad.
God will show us how to serve Him wherever we are.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