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10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428장. 영혼에 햇빛 비치니
(1)낸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후렴: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2)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 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은혜 꽃피네
(4)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2월 13일 • 화요일
성경통독: 레 14, 마 26:51-75
새찬송가: 428 (통 488)
축복의 그릇
오늘의 성구 로마서 1:1-10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립보서 1:3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을 때, 이메일 도착을 알리는 익숙한 소리가 나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보통은 이메일을 확인하고 싶은 유혹에 맞서려고 애쓰는데, “당신은 축복이에요.”라는 제목이 너무 매혹적이었습니다.
급히 그 이메일을 열어보니 그것은 멀리 있는 친구가 내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매주 그녀는 사진으로 된 크리스마스카드 하나를 부엌 탁자 위의 ‘축복의 그릇’에 세워놓고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3)라는 성경구절을 적은 후, 복음 안에서 ‘동반자 관계’인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한 말이 내 친구의 의도적인 행동을 거쳐 내 편지함으로 흘러 들어와, 1세기 당시 그의 감사의 글을 읽었던 독자들이 받았을 기쁨과 같은 기쁨이 내 마음에 생겨났습니다.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았던 듯합니다. 그의 많은 편지들은 비슷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롬 1:8).
1세기에 바울은 기도로 가득한 감사 편지로 그의 동역자들을 축복했습니다. 21세기에 내 친구는 ‘축복의 그릇’을 이용하여 나의 하루에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오늘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 아버지, 저희와 함께 섬기는 이들을 의도적으로 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은 오늘 누구에게 감사할 수 있는가?
February 13 • Tuesday
A Blessing Bowl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4; Matthew 26:51–75
Today’s Reading Romans 1:1–10
–
I thank my God every time I remember you. Philippians 1:3
The familiar bing of an arriving email caught my attention while I wrote at my computer. Usually I try to resist the temptation to check every email but the subject line was too enticing: “You are a blessing.”
Eagerly, I opened it to discover a faraway friend telling me she was praying for my family. Each week, she displays one Christmas card photo in her kitchen table “Blessing Bowl” and prays for that family. She wrote, “I thank my God every time I remember you”(Philippians 1:3) and then highlighted our efforts to share God’s love with others—our “partnership” in the gospel.
Through my friend’s intentional gesture, the apostle Paul’s words to the Philippians came trickling into my inbox, creating the same joy in my heart I suspect readers received from his first-century thank-you note. It seems Paul made it a habit to speak his gratitude to those who worked alongside him. A similar phrase opens many of his letters: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being reported all over the world”(Romans 1:8).
In the first century, Paul blessed his co-laborers with a thank-you note of prayerfulness. In the twenty-first century, my friend used a Blessing Bowl to bring joy into my day. How might we thank those who serve in the mission of God with us today? Elisa Morgan
• Father, help us to intentionally bless those who serve alongside us.
Who can you thank today?
감사할 사림들을 생각해봅니다…
새벽기도를.하면서 기억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300명이됩니다 ..
내 인생에 동반자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분들의 이릉을 부르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