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8:1-5; 19:13-14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1.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2.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1)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후렴: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1월 29일 • 월요일
성경통독: 출 21-22, 마 19
새찬송가: 289 (통 208)

어린아이처럼

오늘의 성구 마 18:1-5; 19:13-14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 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오래 전 어느 날 저녁, 두 살 난 어린 딸과 잠자리 기도를 마친 후 아이가 “엄마, 예수님이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서 아내가 무척 놀랐습니다.

아내는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고 또 모든 곳에 계시지. 여기 우리와도 함께 계셔. 그리고 예수님은 만약 네가 들어오시기를 부탁하면 네 마음속에도 계실 수 있단다.”

“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기를 원해요.”

“언제든 그분에게 요청해 보렴.”

“난 ‘지금 당장’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라고 할래요.”

그래서 우리 어린 딸은 “예수님,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나와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하는 딸아이의 믿음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에게 천국에서 가장 큰 자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주님은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8:1-2).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3-5절).

예수님의 관점을 통해 우리는 믿는 한 아이를 우리 믿음의 본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마음을 여는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19:14)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님, 어린아이 같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은 주님을 믿는 어린아이의 믿음 같아야 한다.

January 29 • Monday

Like a Little Child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1–22; Matthew 19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8:1–5; 1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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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3

One evening many years ago, after saying a goodnight prayer with our two-year-old daughter, my wife was surprised by a question. “Mommy, where is Jesus?”

Luann replied, “Jesus is in heaven and He’s everywhere, right here with us. And He can be in your heart if you ask Him to come in.”

“I want Jesus to be in my heart.”

“One of these days you can ask Him.”

“I want to ask Him to be in my heart .”

So our little girl said, “Jesus, please come into my heart and be with me.” And that started her faith journey with Him.

When Jesus’s disciples asked Him who wa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He called a little child to come and join them(Matthew 18:1–2).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Jesus said,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 . .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vv. 3–5).

Through the eyes of Jesus we can see a trusting child as our example of faith. And we are told to welcome all who open their hearts to Hi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Jesus said,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19:14). David McCasland

Lord Jesus, thank You for calling us to follow You with the confident faith of a child.

Our faith in Jesus is to be like that of a trusting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