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24-27
-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1)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것이 없어도 세상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것 무어냐
(2)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 쌈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아버지는 너희 쓸것 아신다
(4)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일을 위하여서 아무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하지 말라 오늘 고생족하다
12월 26일 • 화요일
성경통독: 학 1-2, 계 17
새찬송가: 588 (통 307)
어떻게 이런 일이?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7:24-27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앤드류 치틀은 바닷가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하고는 아주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글렌 컬리라는 한 어부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그가 약 11킬로그램짜리 대구의 몸에서 치틀의 전화기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화기는 습기를 말린 후 아무 이상 없이 작동했습니다.
인생은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발견합니다. 어느 날 세리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여러분의 선생은 성전세를 바치지 않습니까?”(마 17:24, 새번역)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가르칠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은 베드로가 주님께서 왕으로 오신 것을 이해하길 바라시며, 왕의 자녀에게는 납세의무가 없기에 주님이나 그의 자녀들도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습니다(25-26절).
그러나 예수님은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27절) 베드로에게 낚시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그 이야기의 신기한 부분입니다.) 베드로는 첫 번째로 잡은 물고기 입에서 동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과연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건가요? 좀 더 적절한 질문을 하자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건가요?” 예수님은 당연히 왕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알지 못해도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우리 삶 속에 주님으로 받아들일 때 그의 자녀가 됩니다.
인생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겠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목사였던 데이빗 폼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낚시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
- 주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이 주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도록 가르쳐주소서.
우리는 왕의 자녀이다!
December 26 • Tuesday
What on Earth?
The Bible in One Year Haggai 1–2; Revelation 17
Today’s Reading Matthew 17:24–27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19
When Andrew Cheatle lost his cell phone at the beach, he thought it was gone forever. About a week later, however, fisherman Glen Kerley called him. He had pulled Cheatle’s phone, still functional after it dried, out of a 25-pound cod.
Life is full of odd stories, and we find more than a few of them in the Bible. One day tax collectors came to Peter demanding to know, “Doesn’t your teacher pay the temple tax?”(Matt. 17:24). Jesus turned the situation into a teaching moment. He wanted Peter to understand His role as king. Taxes weren’t collected from the children of the king, and the Lord made it clear that neither He nor His children owed any temple tax(vv. 25–26).
Yet Jesus wanted to be careful not to “cause offense”(v. 27), so He told Peter to go fishing. (This is the odd part of the story.) Peter found a coin in the mouth of the first fish he caught.
What on earth is Jesus doing here? A better question is, “What in God’s kingdom is Jesus doing?” He is the rightful King—even when many do not recognize Him as such. When we accept His role as Lord in our lives, we become His children.
Life will still throw its various demands at us, but Jesus will provide for us. As former pastor David Pompo put it, “When we’re fishing for our Father, we can depend on Him for all we need.” Tim Gustafson
- Lord, teach us to bask in the wonderful realization that You provide everything we need.
We are children of the King!
전지전능하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