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4
-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1)십자가를 내가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2)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 합니다 예수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것 없겠네
(3)내가 핍박 당할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것 뿐일세 아멘
11월 26일 • 주일
성경통독: 겔 27-29, 벧전 3
새찬송가: 341 (통 367)
하나님은 아신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1-4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4
데니즈는 교회에서 상처 받은 한 젊은 여인을 만나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할 수 있으면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데니즈는 매주 시간을 내어 그녀를 상담해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데니즈는 그녀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교회 지도자들이 데니즈의 노력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교회의 다른 사역자를 그 여인의 멘토로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그녀를 돌보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즈가 인정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낙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마치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라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 젊은 여인이 데니즈에게 자신을 위로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이 데니즈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네가 그녀를 위해 거기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라고 그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데니즈는 지금도 그 여인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하나님은 아신다고 상기시켜줍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람의 칭찬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섬길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아마도 그래서 예수님께서 한 예를 들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도록”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마 6:4).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기대할 필요 없이, 우리가 충실히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으로 기운을 낼 수 있습니다.
• 주님, 제가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간절히 원했던 때를 용서해주소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섬기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을 보신다.
November 26 • Sunday
God Knows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27–29; 1 Peter 3
Today’s Reading Matthew 6:1–4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Matthew 6:4
When Denise met a hurting young woman in her church, her heart went out to her and she decided to see if she could help. Every week she spent time counseling her and praying with her. Denise became her mentor. However, some church leaders didn’t notice Denise’s efforts and decided to assign a church staff member to mentor the woman. No one, they commented, seemed to be taking care of her.
While she was not expecting any credit, Denise couldn’t help but feel a little discouraged. “It’s as if I wasn’t doing anything all,” she told me.
One day, however, the young woman told Denise how grateful she was for her comfort. Denise felt encouraged. It was as if God was telling her, “I know you’re there for her.” Denise still meets with the woman regularly.
Sometimes, we feel unappreciated when our efforts don’t get recognized. Scripture, however, reminds us that God knows what we’re doing. He sees what others don’t. And it pleases Him when we serve for His sake—not for man’s praise.
Perhaps that’s why Jesus gave us an example by telling us to do our giving “in secret,” so that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 . . will reward you”(Matt. 6:4). We need not look to others for recognition and praise; we can take heart that God knows when we’re faithful in serving Him and others. Leslie Koh
• Lord, forgive me for the times when I crave others’ recognition and praise. Help me to serve for Your glory alone.
God sees everything we do for Him.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