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1-13
-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1)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10월 31일 • 화요일
성경통독: 렘 22-23, 딛 1
새찬송가: 287 (통 205)
룻의 이야기
오늘의 성구 로마서 10:1-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13
룻은 눈물 없이 그녀의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80대 중반의 나이에 거동이 불편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없는 그녀는 우리 교회 안에서 그다지 중요한 인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교통수단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하고 혼자 살기 때문에 큰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에게 자주 들려주는 그녀의 구원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운 예를 보여줍니다. 그녀가 30대였을 때 친구의 초대로 어느 날 밤 어떤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설교말씀을 듣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만일 그런 모임인 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녀에게는 이미 ‘종교’가 있었는데, 그것이 별로 소용에 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 밤에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십 년도 더 지난 지금, 예수님이 그녀의 삶을 어떻게 바꾸셨는지 이야기할 때면 그녀는 지금도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날 밤 그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습니다.
우리 이야기가 룻과 비슷하건 아니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그분의 죽음, 그리고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룻이 한 일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하시고, 변화시키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십니다.
예수님께 속하게 되는 것은 재활이 아니다. 그것은 재창조이다.
October 31 • Tuesday
Ruth’s Story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2–23; Titus 1
Today’s Reading Romans 10:1–13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Romans 10:13
Ruth cannot tell her story without tears. In her mid-eighties and unable to get around much anymore, Ruth may not appear to be a central figure in our church’s life. She depends on others for rides, and because she lives alone she doesn’t have a huge circle of influence.
But when she tells us her story of salvation—as she does often—Ruth stands out as a remarkable example of God’s grace. Back when she was in her thirties, a friend invited her to go to a meeting one night. Ruth didn’t know she was going to hear a preacher. “I wouldn’t have gone if I knew,” she says. She already had “religion,” and it wasn’t doing her any good. But go she did. And she heard the good news about Jesus that night.
Now, more than fifty years later, she cries tears of joy when she talks of how Jesus transformed her life. That evening, she became a child of God. Her story never grows old.
It doesn’t matter if our story is similar to Ruth’s or not. What does matter is that we take the simple step of putting our faith in Jesus and His death and resurrection. The apostle Paul said, “If you declare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Rom. 10:9).
That’s what Ruth did. You can do that too. Jesus redeems, transforms, and gives us new life. —Dave Branon
- Heavenly Father, I have been searching for life’s meaning without success. Now I want to put my faith in Jesus Christ and what He did by dying on the cross for my sins. I trust Him today.
Belonging to Christ is not rehabilitation; it’s re-creation.
말씀의 빛을 발하는오늘 감사합니다 저는오늘양식을 새벽마다 읽고묵상 하고이습니다 ㅡ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