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97-104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10월 30일 • 월요일
성경통독: 렘 20-21, 딤후 4
새찬송가: 200 (통 235)
감춰진 비밀 풀기
오늘의 성구 시편 119:97-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119:104
만화 ‘피너츠’의 저자 찰스 슐츠의 재치와 통찰력은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만화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 중 하나는 교회의 젊은 사람들을 그린 책 안에 있습니다. 그 만화는 성경을 들고 있는 한 젊은 남자가 “구약성경의 비밀을 푸는데 첫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 성경을 읽기 시작했거든!”(‘십대는 병이 아니다’)이라며 친구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에는 매일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이해하고 경험하려는 저자의 갈망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이런 열정적인 자세가 주님을 향한 지혜와 명철, 그리고 순종심을 성장하게 해줍니다(98-100절).
성경의 각 페이지들에는 “감춰진 비밀을 푸는” 마법의 공식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는 과정에서 우리는 관념적인 것을 넘어서 우리가 읽은 것에 대한 반응도 요구합니다. 어떤 구절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의 진리들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이렇게 주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03-104절).
새로운 것을 찾아나가는 놀라운 여정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주님, 오늘 주님의 생명의 길을 따르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는 성경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발견하는 매일의 여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따르려는 헌신으로 시작된다.
October 30 • Monday
Unraveling the Mysteries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0–21; 2 Timothy 4
Today’s Reading Psalm 119:97–104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 Psalm 119:104
I have always enjoyed the wit and insight of Peanuts creator, Charles Schulz. One of my favorite cartoons drawn by him appeared in a book about young people in the church. It shows a young man holding a Bible as he tells a friend on the phone, “I think I’ve made one of the first steps toward unraveling the mysteries of the Old Testament . . . I’m starting to read it!”(Teen-Ager Is Not a Disease).
Psalm 119 overflows with the writer’s hunger to understand and experience the power of God’s Word each day.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v. 97). This eager pursuit leads to growing wisdom, understanding, and obedience to the Lord(vv. 98–100).
The Bible doesn’t contain a magic formula for “unraveling the mysteries” in its pages. The process is more than mental and requires a response to what we read. While some passages may remain puzzling to us, we can embrace those truths we clearly understand, and say to the Lord,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vv. 103–104).
A wonderful journey of discovery awaits us in God’s Word. —David McCasland
- Lord, thank You for the Bible, which gives us wisdom and understanding to follow Your pathway of life today.
A commitment to read and follow God’s Word begins a daily journey of discovering His love and power.
오늘 10월30일 mp 파일도 10월1일자가 등록되어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요건도 수정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