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4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65장. 내 영혼아 찬양하라
(1)내 영혼아 찬양하라 주님 앞에 엎드려 구속하신 넓은 은혜 높이 찬양 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
(2)환난 중의 성도들을 구원하여 주셨네 노하심은 더디하고 인자하심 넘치니 할렐루야 할렐루야 신실하신 하나님
(3)우리 약함 아시는 주 항상 지켜 주시고 인자하신 그 손으로 보호하여 주시니 할렐루야 할렐루야 자비하신 하나님
(4)천사들아 우리 함께 주께 찬양 드리세 성도들아 모두 모여 주께 경배 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은혜로신 하나님 아멘
10월 20일 • 금요일
성경통독: 사 59-61, 살후 3
새찬송가: 65 (통 19)
끊이지 않는 아름다움
오늘의 성구 시편 27:1-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나는 그랜드캐년을 바라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 협곡의 한 가장자리에 서있을 때마다, 나는 숨을 멎게 만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새로운 손길을 봅니다.
그랜드캐년은 비록 땅에 있는 하나의 (거대한) “구덩이”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천국을 생각하게 합니다. 언젠가 아주 순진한 12살 된 아이가 내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천국은 지루하지 않을까요? 늘 하나님을 찬양하느라 지겨워질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만일 “땅에 파여 있는 구덩이”가 엄청나게 아름다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라면, 언젠가 모든 새로운 창조 세계의 때 묻지 않은 경이로움들 속에서 바로 그 아름다움의 원천이신 우리의 사랑하는 창조주를 보게 될 때의 기쁨이 어떨지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다윗은 이 열망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 27:4). 우리가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을 기대하며 이 땅에서 믿음으로 그분을 추구할 때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전혀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선함과 경이로움이 너무 정교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계속하여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모든 순간에 그분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숨 막히도록 환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 아름다운 구주시여, 저로 하여금 매일 주님을 찾게 하시고, 지금 이 순간도 주님의 임재와 사랑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는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도록 창조되었다.
October 20 • Friday
When Beauty Never End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9–61; 2 Thessalonians 3
Today’s Reading Psalm 27:1–4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Psalm 63:3
I love looking at the Grand Canyon. Whenever I stand at the canyon rim I see new brushstrokes of God’s handiwork that take my breath away.
Even though it’s just a (very large) “hole” in the ground, the Grand Canyon causes me to reflect on heaven. A very honest twelve-year-old asked me once, “Won’t heaven be boring? Don’t you think we’ll get tired of praising God all the time?” But if a “hole in the ground” can be so overwhelmingly beautiful we can’t stop looking at it, we can only imagine the joy of one day seeing the very Source of beauty—our loving Creator—in all of the pristine wonder of the new creation.
David expressed this longing when he wrote, “One thing I ask from the Lord, this only do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on the beauty of the Lord”(Ps. 27:4). There’s nothing more beautiful than the presence of God, which draws near to us on this earth as we seek Him by faith, looking forward to seeing Him face to face.
On that day we’ll never tire of praising our amazing Lord, because we will never come to an end of fresh, new discoveries of His exquisite goodness and the wonders of the works of His hands. Every moment in His presence will bring a breathtaking revelation of His beauty and His love. —James Banks
- Beautiful Savior, please help me to seek You every day and to live even now in Your presence and Your love.
We were created to enjoy God forever.
감사합니다꾸벅
항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갈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