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4-25
-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86장. 영화로신 주 성령
(1)영화로신 주 성령 나의 마음 비추사 어둠 몰아내시고 밝게 하여주소서
(2)전능하신 주 성령 성결하게 하시고 나의 맘을 살피사 죄를 멸해주소서
(3)화평하신 주 성령 슬픈 맘에 오셔서 온갖 괴롬 없애고 기쁜 맘을 주소서
(4)거룩하신 주 성령 나의 맘에 계시사 망령된 일 없애고 홀로 주관하소서 아멘
10월 19일 • 목요일
성경통독: 사 56-58, 살후 2
새찬송가: 186 (통 176)
우리에게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7:14-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25
탁탁 하는 소리가 크게 나 깜짝 놀랐다가 곧 무슨 소리인지를 알고는 부엌으로 달려갔습니다. 내가 실수로 비어있는 커피메이커의 시작 버튼을 눌렀던 겁니다. 전기 코드를 뽑고 커피 주전자의 손잡이를 잡은 다음, 주전자가 타일로 된 주방 조리대에 올려놓기에 너무 뜨겁지는 않은지 확인하려고 바닥에 손을 댔다가 그만 손가락을 데어 약한 피부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내 상처를 돌보아줄 때,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나는 그 주전자의 유리가 뜨거운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왜 만졌는지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실수를 저지른 후 내가 보인 반응을 보면서, 성경이 말하는 보다 심각한 문제인 죄의 본성에 대한 바울의 반응이 생각났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들과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왜 하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인정합니다(롬 7:15). 성경이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해준다고 분명히 말하면서(7절), 그는 죄와의 싸움에 있어서 자신의 육체와 영혼 사이에 실제적이고 복잡한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15-23절). 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면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승리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해줍니다(24-25절).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께 드릴 때,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셔서 우리가 옳은 일을 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8:8-10). 성령께서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풍성한 삶으로부터 우리를 갈라놓는 혹독한 죄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주님, 우리를 묶어 우리의 죄의 본성에 따라 우리 삶을 조종하던 사슬을 깨뜨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은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통하여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
October 19 • Thursday
We’ve Got the Power!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Today’s Reading Romans 7:14–25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Galatians 5:25
The loud crackling noise startled me. Recognizing the sound, I raced to the kitchen. I’d accidently tapped the start button on the empty coffee maker. Unplugging the appliance, I grabbed the handle of the carafe. Then I touched the bottom of the container to ensure it wasn’t too hot to place on the tile counter. The smooth surface burned my fingertips, blistering my tender skin.
As my husband nursed my wound, I shook my head. I knew the glass would be hot. “I honestly do not know why I touched it,” I said.
My response after making such a mistake reminded me of Paul’s reaction to a more serious issue in Scripture—the nature of sin.
The apostle admits to not knowing why he does things he knows he shouldn’t do and doesn’t want to do(Rom. 7:15). Affirming that Scripture determines right and wrong(v. 7), he acknowledges the real, complex war constantly waging between the flesh and the spirit in the struggle against sin(vv. 15–23). Confessing his own weaknesses, he offers hope for victory now and forever(vv. 24–25).
When we surrender our lives to Christ, He gives us His Holy Spirit who empowers us to choose to do right(8:8–10). As He enables us to obey God’s Word, we can avoid the searing sin that separates us from the abundant life God promises those who love Him. —Xochitl Dixon
• Lord, thanks for breaking the chains that used to bind us to a life controlled by our sinful nature.
The Holy Spirit transforms us through His love and by His grace.
우리의 육은 원래 말씀이라는 씨앗을 담지않은 터빈 존재이가 때문에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고 행한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육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데 악한것임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율법을 주십니다
율법을 통해서 우리육 안에 존재하는 죄를 깨닫게 해주시기 위항 입니다 율법안에 하나님의 깊은뜻 즉 성령의 하나님의 법이 존재합니다 성령의법은 말씀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진리를 내마음에 담는 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 육의 아버지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만약 내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하는데 촛점을 두었는데 아버지의 뜻은 아버지의 말씀을 내가 깨닫고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담아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행한다고 하면 내 육의 아버지께서도 기뻐 하실겁니다
성경에 기록된대로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멸앙치않고 영생을 얻는것” 이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생은 참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에수를 아는것”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영생 즉 진짜 생명을 갖기 위함입니다
과연 진짜 생명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씀 입니다 텅빈 먼지. 즉 육에 생기라고 표현된 성령을 부어 주시고 그 성령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참 말씀이 내안에 있어야 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 살게 됩니다 말씀을 담은 자를 아들이라고 부르시길 주저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