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1-6
-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1)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후렴:주의 은혜 우리의 죄르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2)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제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10월 18일 • 수요일
성경통독: 사 53-55, 살후 1
새찬송가: 251 (통 137)
돌들과의 만남
오늘의 성구 이사야 53:1-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5
현대의 예루살렘은 글자 그대로 오랜 세월 동안의 전쟁으로 파괴된 옛 도시의 잔해 위에 세워졌습니다. 우리 가족이 그곳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비아돌로로사(슬픔의 길)를 걸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걸으셨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우리는 쉬기 위해 잠시 멈추어, 시온 자매 수녀원의 시원한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에서 호기심을 자아내는 물건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최근 공사 중 발굴된 옛 도로 포장용 돌이었습니다. 그 돌의 표면에는 로마병정들이 한가할 때 놀던 놀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특별한 돌들은, 아마도 예수님 시대보다는 후대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당시의 나의 영적인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해주었습니다. 한가할 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군인처럼, 나도 그냥 안주하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서 있던 데서 멀지 않은 곳에서 주님이 우리의 잘못과 불순종을 친히 감당하신 채, 매 맞으시고, 조롱당하시고, 모욕당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나는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그 돌들과의 만남은 내 모든 죄보다 더 큰 예수님의 사랑의 은혜를 계속해서 나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 주 예수님, 주님의 우리를 위한 위대한 희생에서 우리는 용서와 치유, 그리고 희망을 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오늘, 그리고 영원히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가 크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더 크다.
October 18 • Wednesday
An Encounter with Stone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3–55; 2 Thessalonians 1
Today’s Reading Isaiah 53:1–6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Isaiah 53:5
After centuries of war and destruction, the modern city of Jerusalem is literally built on its own rubble. During a family visit, we walked the Via Dolorosa(the Way of Sorrow), the route tradition says Jesus followed on His way to the cross. The day was hot, so we paused for a rest and descended to the cool basement of the Convent of the Sisters of Zion. There I was intrigued by the sight of ancient pavement stones unearthed during recent construction—stones etched with games played by Roman soldiers during their idle moments.
Those particular stones, even though likely from a period later than Jesus, caused me to ponder my spiritual life at the time. Like a bored soldier passing time in idle moments, I had become complacent and uncaring toward God and others. I was deeply moved by remembering that near the place I was standing, the Lord was beaten, mocked, insulted, and abused as He took all of my failure and rebellion on Himself.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Isa. 53:5).
My encounter with the stones still speaks to me of Jesus’s loving grace that is greater than all my sin. —David McCasland
• Lord Jesus, through Your great sacrifice for us, we find forgiveness, healing, and hope. Thank You that we live today and forever in Your love.
Our sin is great—God’s grace is greater.
세상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스스로 왕이되어 살아가지만 정작 왕이신 당신께서는 아름다움과는 전혀다른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셔서 빛이신 하나님의 뜻만 나타내신다 바로 우리를 씨(말씀.) 를 담는자 즉 아들로 나와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를 함께 지는 참평안을 주시는 축복을선사 하시기위해 이세상에 오신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것이 죄이요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그말씀을 담지 않음이 죄임을 가르쳐주시고 친히 언약을 뜻하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로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오늘 하루도 감사 감사 드립니다 차궁이라는 아래입에서 나는자를 하니님의 입을 뜻하는 윗입에서 나오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말씀으로 다시 나는것이 거듭남임을 가르쳐 주신 아버지 은혜에 항상 감사 찬송이 끊이지 않은 자로 살게 허락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