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2:7-12
-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10월 5일 • 목요일
성경통독: 사 23-25, 빌 1
새찬송가: 304 (통 404)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오늘의 성구 신명기 32:7-12
여호와께서 그를…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림같이 신명기 32:10-11
베티의 딸이 해외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딸이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베티와 그녀의 남편은 딸을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치료를 시작한지 몇 시간 후 한 간호사가 베티에게 와서 “따님은 괜찮아질 거예요! 저희가 잘 돌봐서 낫도록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티는 평안과 사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티는 그녀가 걱정하며 딸 곁을 맴도는 반면, 주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완벽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명기에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자녀 주변을 맴도는 사랑하는 부모와 같이 그들을 보살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독수리가 “날개를 펼쳐서” 새끼를 붙잡아 “하늘 높이 나는 것” 같이 하셨습니다(32:11). 주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주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락에 떨어진다고 느낄 때 주님이 독수리 같이 날개를 펼치셔서 우리를 붙잡아(11절) 평안함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부모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신다.
Hovering Over U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23–25; Philippians 1
Today’s Reading Deuteronomy 32:7–12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 . . like an eagle that . . . hovers over its young. Deuteronomy 32:10–11
Betty’s daughter arrived home from an overseas trip, feeling unwell. When her pain became unbearable, Betty and her husband took her to the emergency room. The doctors and nurses set to work, and after a few hours one of the nurses said to Betty, “She’s going to be okay! We’re going to take good care of her and get her healed up.” In that moment, Betty felt peace and love flood over her. She realized that while she hovered over her daughter anxiously, the Lord is the perfect parent who nurtures His children, comforting us in difficult time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he Lord reminded His people how, when they were wandering in the desert, He cared for them as a loving parent who hovers over its young. He never left them, but was like an eagle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its children and “carries them aloft”(32:11). He wanted them to remember that although they experienced hardship and strife in the desert, He didn’t abandon them.
We too may face challenges of many kinds, but we can take comfort and courage in this reminder that our God will never leave us. When we feel that we are falling, the Lord like an eagle will spread His wings to catch us(v. 11) as He brings us peace. —Amy Boucher Pye
- Father God, Your love as a parent is greater than anything I can imagine. May my confidence rest in You, and may I share Your love with others.
Our God hovers over us with love.
운영진에 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영어 성경 본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을 바이블게이트웨이로 링크는 되어 있는데 넘기면 리딩이 끊겨 아쉽네요. 한 페이지에서 성경본문까지 다 듣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웹 브라우져로 직접 http://www.odbkorea.org 로 들어가시면 영문 링크 넘어갈때 듣기가 끊기지 않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수면위를 운행(hovering) 하시는 하나님은 창세기1장2절에서 인용하시며 이제신명기32:11 절에서 한국번역으로 너풀거리며로 해석되는 단어로 후에 신약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암탉이 날개아래 알을 품듯이 너를 품으려고 얼마나 애를 썼느냐 하시면서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듯 우리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심을 설명하고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인이신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 내맘대로 살고자 수고하고 땀흘려서 내가 무엇인가할수있는 존재라고 착각하며 애써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를 거부합니다
광야는 물(생명의 근원인 하나님말씀없는곳을 상징) 없는곳을 뜻하며 하나님은 세상을 뜻하는 광야에서계속해서 우리는 물(말씀) 이 필요한 존재라고 설명해 주시며 생명과 말씀없을때(순종치 않을때로 설명) 죽음 이라고 모세를 통해 이야기해주십니다 그래서 신명기8장2절이하로 간략히 사람의육은 떡으로 살지만 진짜생명인 영은 말씀으로만 살수있다고 설명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