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31-34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1)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3)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밝은 빛 비추어라
10월 2일 • 월요일
성경통독: 사 14-16, 엡 5:1-16
새찬송가: 539 (통 483)
완벽한 기도 동반자
오늘의 성구 로마서 8:31-3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4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드리는 기도소리 만큼 아름답게 들리는 소리는 없을 것입니다. 친구가 연민과 하나님이 주신 통찰력으로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들으면 조금은 천국이 이 땅에 임하는 것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때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말을 할까 고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눅 18:1)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들 중의 하나는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롬 8:34)이시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혼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중보하십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우리를 가장 잘 이해하시므로 기도를 유창하게 하는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게 하려고 모든 면으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구하는 응답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을 때에는 주님의 완전한 지혜와 사랑으로 우리의 간구와 염려를 보살펴주십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기도 동반자이시며, 헤아릴 수 없는 은혜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친구이십니다. 우리를 위한 주님의 기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며, 또한 우리가 항상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격려해줍니다.
- 주 예수님, 사랑으로 저를 위해 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기도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은 없다.
The Perfect Prayer Partner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14–16; Ephesians 5:1–16
Today’s Reading Romans 8:31–34
[Jesus] 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Romans 8:34
Few sounds are as beautiful as hearing someone who loves you praying for you. When you hear a friend pray for you with compassion and God-given insight, it’s a little like heaven touching earth.
How good it is to know that because of God’s kindness to us our prayers can also touch heaven. Sometimes when we pray we may struggle with words and feelings of inadequacy, but Jesus taught His followers that we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Luke 18:1). God’s Word shows us that one of the reasons we can do this is that Jesus Himself “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Rom. 8:34).
We never pray alone, because Jesus is praying for us. He hears us as we pray, and speaks to the Father on our behalf. We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eloquence of our words, because no one understands us like Jesus. He helps us in every way, presenting our needs before God. He also knows when the answers we ask for would not be good for us, handling every request or concern with perfect wisdom and love.
Jesus is the perfect prayer partner—the friend who intercedes for us with immeasurable kindness. His prayers for us are beautiful beyond words, and should encourage us to always pray with thankfulness. —James Banks
• Thank You, Lord Jesus, for interceding for me with love. Help me to love and serve You with my prayers today.
There’s no greater privilege than praying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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