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1)주님게 귀한것 드려 젊을때 힘 다하라 진리의 싸움을 할때 열심을 다하여라 모범을 보이신 예수 굽히지 않으셨네 너희는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후렴:주님께 귀한것 드려 젊을대 힘다하라 구원을 갑주를 입고 끈까지 싸워라
(2)주님께 귀한것 드려 네몸과 네마음도 주위해 모든것 바쳐 힘다해 섬기어라 독생자 보내신 성부 은혜를 베푸시니 너희는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3)우리의 귀한것 모두 주님께 바치어도 그귀한 생명을 주신 주은예 못갚겠네 하늘의 영광을 버려 우리를 구했으이 너의는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새찬송가: 575 (통 302)
마가복음 12:38-44
성경통독: 시 140-142, 고전 14:1-20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마가복음 12:44
나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기 위해 글을 쓰는데, 요즘은 건강 문제로 자주 거동이 불편하여 더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아는 사람이 내 글에 읽을 것이 별로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낙심이 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이 작은 예물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성경공부, 그리고 남편, 가족, 친구들의 격려를 통해, 주님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아닌 오직 주님만이 예배드리는 우리의 동기와 주님께 드리는 예물의 가치를 결정하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나는 모든 은사를 주신 주님께, 나의 기술을 개발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자원을 나눌 기회들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에 관한 가치 기준을 바꾸어놓으셨습니다(막 12:41-44). 부자가 많은 돈을 성전 금고에 던져 넣을 때, 가난한 과부는 “단지 몇 전 가치 밖에 안 되는” 동전을 넣었습니다(42절). 과부의 헌금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하찮아 보여도(44절) 주님은 그녀의 예물이 다른 모든 것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43절).
과부의 이야기는 헌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위가 다 경배와 사랑에 의한 순종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으로부터 정성어리고 넉넉하고 희생적인 예물을 드림으로써 그 과부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시간이나 재능이나 재물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라는 예물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 주님, 주님이 저에게 먼저 주신 선물들 가운데 최고를 주님께 드릴 때, 언제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꺼이 희생하며 드리는 예물은 언제나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예배의 모습이다.
Priceless Worship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40–142; 1 Corinthians 14:1–20
Today’s Reading Mark 12:38–44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all she had to live on. Mark 12:44
I use writing to worship and serve God, even more so now that health issues often limit my mobility. So, when an acquaintance said he found no value in what I wrote, I became discouraged. I doubted the significance of my small offerings to God.
Through prayer, study of Scripture, and encouragement from my husband, family, and friends, the Lord affirmed that only He—not the opinions of other people—could determine our motives as a worshiper and the worth of our offerings to Him. I asked the Giver of all gifts to continue helping me develop skills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share the resources He gives me.
Jesus contradicted our standards of merit regarding our giving(Mark 12:41–44). While the rich tossed large amounts of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a poor widow put in coins “worth only a few cents”(v. 42). The Lord declared her gift greater than the rest(v. 43), though her contribution seemed insignificant to those around her(v. 44).
Although the widow’s story focuses on financial offerings, every act of giving can be an expression of worship and loving obedience. Like the widow, we honor God with intentional, generous, and sacrificial gifts given from whatever He’s already given us. When we present God the best of our time, talents, or treasure with hearts motivated by love, we are lavishing Him with offerings of priceless worship. —Xochitl Dixon
- Lord, thank You for never comparing us with others when we offer You the best of the gifts You’ve first given to us.
Sacrificial offerings motivated by our love for God will always be priceless expressions of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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