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1)주예수 대문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2)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면규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네 죄라
(3)주예수 간곡하게 원하는 말씀이 네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 쏘냐 나 죄를 회개 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아멘
열심히 찾음
새찬송가: 535 (통 325)
이사야 62:1-12
성경통독: 시 120-122, 고전 9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이사야 62:12
매주 토요일 우리 가족은 고등학교 크로스컨트리 팀에서 달리기를 하는 우리 딸을 응원하려고 경주 코스 옆에 줄을 섭니다.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자신들의 팀원, 코치, 부모들과 합류하기 위해 빠져나갑니다. 300명이 넘는 관중들이 결승선을 지난 선수들을 에워싸고 있어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찾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우리는 군중들을 열심히 훑어보고 나서 마침내 딸을 찾아낸 후, 우리가 보러온 ‘한 명의’ 운동선수, 우리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우리 딸을 품에 꼭 안습니다.
바벨론에서의 70년간의 포로생활 후,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예루살렘과 유다로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쁨과, 다시 본향으로 돌아오는 길과 또 그들을 맞이할 문들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확인하여 부르시며, “찾은바 된 자요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사 62:12)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흩어진 곳곳에서 그들 모두를 찾아내시고 하나님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녀들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열심히 찾으신,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죄가 한때 우리를 하나님과 단절되게 만들었지만,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진심어린 포옹으로 우리를 안아주시려고 기대에 차 기다리시면서, 모든 이들 가운데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열심히 찾으십니다.
- 하나님, 제가 길을 잃었을 때 저를 찾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찾고 계신다.
Earnestly Searching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20–122; 1 Corinthians 9
Today’s Reading Isaiah 62:1–12
You will be called Sought After, the City No Longer Deserted. Isaiah 62:12
Every Saturday our family lines the edges of the racecourse to cheer on my daughter as she runs with her high school cross-country team. After crossing the finish line, the athletes stream out to rejoin their teammates, coaches, and parents. Crowds engulf the finishers—often more than 300 of them—making it difficult to find one person among so many. We scan the crowd excitedly until we find her, eager to put our arms around the one athlete we came to watch: our much-loved daughter.
After seventy years of captivity in Babylon, God returned the Jews to Jerusalem and Judah. Isaiah describes the delight God has in them, and the work of preparing the highways for their pilgrimage home and the gates to receive them back. God reaffirms His calling of them as His holy people and restores their honor with a new name, “Sought After, the City No Longer Deserted”(Isa. 62:12). He sought them all from the scattered reaches of Babylon to bring them back to Himself.
Like the children of Israel, we too are God’s beloved children, earnestly sought after by Him. Though our sin once caused us isolation from Him, Jesus’s sacrifice paves our way back to Him. He searches for each of us intently among all the others, waiting expectantly to fold us into a heartfelt embrace. Kirsten Holmberg
- Thank You, Lord, for seeking me while I was lost and returning me home to You through Jesus Christ.
God seeks His belov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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