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후렴: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2)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3)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4)우리 갈 길 다 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슬픔에서 기쁨으로
새찬송가: 91 (통 91)
요한복음 16:16-22
성경통독: 시 103-104, 고전 2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한복음 16:20
켈리에게 임신 중에 합병증이 생겨 의사들이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진통하자 의사들은 그녀를 급히 옮겨 제왕절개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지독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새로 태어난 아들을 안았을 때 켈리는 고통을 신속히 잊어버렸습니다. 기쁨이 고통을 대체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진리를 확인시켜줍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요 16:2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예를 사용하셔서, 주님이 곧 떠나실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슬퍼하겠지만, 주님을 다시 보게 될 때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20-22절).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 후에 따르게 될 일을 언급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제자들은 기뻐했고, 주님은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보내시면서 그들을 가르치시다가, 그들을 다시 남겨두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행 1:3).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슬픔에 잠긴 채로 남겨두지 않으셨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실 것이었습니다(요 16:7-15; 행 13:52).
우리는 한 번도 예수님의 얼굴을 대면해 보지는 못했지만, 믿는 자로서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날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을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주님은 기쁨이 없는 채로 우리를 남겨두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셨습니다(롬 15:13; 벧전 1:8-9).
-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아픔과 슬픔을 당할 때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고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언젠가 우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From Grief to Joy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3–104; 1 Corinthians 2
Today’s Reading John 16:16–22
You will grieve, but your grief will turn to joy. John 16:20
Kelly’s pregnancy brought complications, and doctors were concerned. During her long labor, they decided to whisk her away for a Cesarean section. But despite the ordeal, Kelly quickly forgot her pain when she held her newborn son. Joy had replaced anguish.
Scripture affirms this truth: “A woman giving birth to a child has pain because her time has come; but when her baby is born she forgets the anguish because of her joy that a child is born into the world”(John 16:21). Jesus used this illustration with His disciples to emphasize that though they would grieve because He would be leaving soon, that grief would turn to joy when they saw Him again(vv. 20–22).
Jesus was referring to His death and resurrection—and what followed. After His resurrection, to the disciples’ joy, Jesus spent another forty days walking with and teaching them before ascending and leaving them once again(Acts 1:3). Yet Jesus did not leave them grief-stricken. The Holy Spirit would fill them with joy(John 16:7–15; Acts 13:52).
Though we have never seen Jesus face to face, as believers we have the assurance that one day we will. In that day, the anguish we face in this earth will be forgotten. But until then, the Lord has not left us without joy—He has given us His Spirit(Rom. 15:13; 1 Peter 1:8–9). Alyson Kieda
- Dear Lord, we long to be in Your presence, especially when we face pain and sorrow. Yet You have not left us on our own.
One day our sorrow will be turned to joy!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