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1)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렴: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2)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평화로운 가정의 약속
새찬송가: 559 (통 305)
미가 4:1-5
성경통독: 시 97-99, 롬 16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미가 4:4
6천 5백만 명. 그것은 오늘날 갈등과 박해 때문에 그들의 집을 등져야 했던, 우리 세계의 난민의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지금껏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유엔은 모든 아동들이 교육을 받고, 모든 성인들이 의미 있는 일을 찾고, 또 모든 가정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난민들을 수용하는 데에 협력하자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탄원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난민들을 위한 집을 짓는 꿈은 나에게 무자비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백성들의 집을 짓밟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에게 백성에게 그들의 성전과 그들이 사랑하는 예루살렘 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그 손실 이후의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해주셨습니다.
미가는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그분께로 부르실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력이 그치고, 전쟁 무기들이 농기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화로운 집과 생산적인 삶을 갖게 될 것입니다(4:3-4).
오늘날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아마 당신에게도, 안전한 집이 현실이라기보다는 아직 꿈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평화로운 집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비록 지금 기다리고 일하고 또 기도하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모든 나라 백성들을 위한 집에 대해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하신 약속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집에 대해 아름다운 약속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소서.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천국에서의 평화로운 집을 약속해주신다.
The Promise of a Peaceful Hom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97–99; Romans 16
Today’s Reading Micah 4:1–5
Everyone will sit under their own vine and under their own fig tree,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Micah 4:4
Sixty-five million. That’s the number of refugees in our world today—people who have had to leave their homes due to conflict and persecution—and it’s higher than it’s ever been. The UN has petitioned leaders to work together in receiving refugees so that every child will get an education, every adult will find meaningful work, and every family will have a home.
The dream of making homes for refugees in crisis reminds me of a promise God made to the nation of Judah when ruthless Assyrian armies threatened their homes. The Lord commissioned the prophet Micah to warn the people that they would lose their temple and their beloved city of Jerusalem. But God also promised a beautiful future beyond the loss.
A day will come, said Micah, when God will call the peoples of the world to Himself. Violence will end. Weapons of war will become farming tools, and every person who answers God’s call will find a peaceful home and a productive life in His kingdom(4:3–4).
For many in the world today, and maybe for you, a safe home remains more a dream than a reality. But we can rely on God’s ancient promise of a home for people of all nations, even as we wait and work and pray for those peaceful homes to become a reality. Amy Peterson
- God, thank You for the beautiful promise of a home. Please bring peace to our world, and provide for the needs of all of Your children.
God promises His children a peaceful home in His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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