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15분의 도전
새찬송가: 200 (통 235)
시편 119:33-40
성경통독: 대하 25-27, 요 1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시편 119:36
오랫동안 하버드대학교 총장을 지냈던 찰스 엘리옷 박사는 보통 사람도 세계 명작들을 하루에 몇 분씩만이라도 꾸준히 읽는다면 훌륭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1910년에 그는 역사, 과학, 철학 및 미술에 관한 책들을 선별하여 50권으로 된 〈하버드 고전 전집〉을 편찬했습니다. 각 책에는 엘리옷 박사의 ‘하루 15분’이라는 제목의 읽기 안내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일 년 동안 매일 읽어야 할 8~10페이지의 글들이 추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매일 15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시편 기자와 같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 119:36-37).
하루에 15분이면 1년에 91시간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데 얼마의 시간을 쓰든지 꾸준하게 읽는 것이 비결이고, 완벽하게 읽기보다는 인내하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 하루나 한 주를 빠뜨리더라도 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가르쳐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다시 손과 발로 옮겨져서, 우리가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변화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니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33절).
- 오늘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의 저자이신 주님께 의탁하오니 가르쳐주소서. 주님께 듣고, 주님을 알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그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항상 옆에 있는 유일한 책이다.
Fifteen-Minute Challenge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25–27; John 16
Today’s Reading Psalm 119:33–40
Turn my heart toward your statutes. Psalm 119:36
Dr. Charles W. Eliot, longtime president of Harvard University, believed that ordinary people who read consistently from the world’s great literature for even a few minutes a day could gain a valuable education. In 1910, he compiled selections from books of history, science, philosophy, and fine art into fifty volumes called The Harvard Classics. Each set of books included Dr. Eliot’s Reading Guide titled “Fifteen Minutes A Day” containing recommended selections of eight to ten pages for each day of the year.
What if we spent fifteen minutes a day reading God’s Word? We could say with the psalmist, “Turn my heart toward your statutes and not toward selfish gain.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Ps. 119:36–37).
Fifteen minutes a day adds up to ninety-one hours a year. But for whatever amount of time we decide to read the Bible each day, consistency is the secret and the key ingredient is not perfection but persistence. If we miss a day or a week, we can start reading again. As the Holy Spirit teaches us, God’s Word moves from our minds to our hearts, then to our hands and feet—taking us beyond education to transformation.
“Teach me, Lord, the way of your decrees, that I may follow it to the end”(v. 33). David McCasland
- I turn to You, the Author, to teach me as I read Your Word today. I want to hear from You, to know You, and to grow closer to You.
The Bible is the only Book whose Author is always present when it is read.
2017부터 시작한 맥체인 성겨읽기가 개인신앙성장에 정말 도움이 크게된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저자와 함께하는 책읽기라니. . . 갑자기 뿌듯한 마음이 드는군요~